[6월 미션 / 4조] 젤리고백, 신조어 탄생 예감 부르는 UCC

6월 달 아침애친구들이 받은 미션은 ‘아침에주스 젤리 UCC만들기’였다. 아침에주스의 신제품 아침에주스 젤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우리 4조는 미션을 받은 후 오프라인 회의와 온라인 회의를 거쳐 ‘사랑’버전과 ‘자연과 순수함의 조화’의 버전, 총 2가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첫번째, ‘사랑’버전은 커플의 달달한 모습과 아침에주스 젤리의 달달함을 연결시킴으로써 아침에주스 젤리의 통통 튀면서 달콤한 느낌을 재미있게 풀어내려 했다. 또한 커플들의 닭살 돋지만 사랑스러운 대화에 “젤리젤리해”라는 말을 삽입시켜 신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각인시키려 했다.

 

 

두 번째, ‘자연과 순수함의 조화’버전에서는 ‘자연과 순수함이 만나다, 아침에주스 젤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였다. 아침에주스하면 과즙100%로 만들어진 주스인 만큼 자연적인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생각했고, 젤리를 떠올리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통통 튀는 이미지가 연상되었다. 이러한 이미지를 조합하여 ‘자연과 순수함이 만나다’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최종 기획안을 계획한 후, 영상을 만들기 위해 6월17일 잠실역 근처에서 모였다. 커플편에 등장할 조원의 친구도 함께 참여해주었다. 잠실역 부근의 한 카페에서 ‘커플편’버전의 영상을 찍은 후, 근처 공원에서 두번째 영상에 필요한 소스들을 얻을 수 있었다. 편집은 6월18일부터 시작하여 6월19일에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