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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4기

[7월미션 / 3조] 누구나 저격하는 아침에주스 젤리!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자유주제’로 주어진 7월 미션! ‘어떤 주제로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끊임없는 고민 끝에 우리는 남녀노소 국적 불문이라는 슬로건을 떠올렸다. 다문화 시대인 요즘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입맛, 많은 주변국가의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였다. 사로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다문화 지역센터, 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아침에주스 젤리의 맛을 전하고, 그들의 반응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지역 봉사센터로 장소를 정한 이유는 두 가지에 있다.

 

첫째로는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었고, 두 번째로는 이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지역 봉사센터의 주기적인 간식 행사에 아침에주스 젤리를 사용하는 것의 기대효과를 두었기 때문이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시음 한 결과 뜨거운 반응이 돌아왔다. ‘맛있다!’, ‘우리 딸 가져다주게 하나만 더 주세요!’, ‘어디서 살 수 있어요?’ 등 우리나라 아줌마의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홍보를 마칠 수 있었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지역아동센터를 택한 이유에는 젤리라는 상품의 가장 최적화된 고객층이 아이들이기도 하고, 이곳에서도 주기적으로 간식 행사에 아침에주스 젤리를 사용하기를 바라는 기대효과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좋아, 우리는 제품 설명을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100% 과즙 젤리,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젤리, 합리적인 가격의 간식거리 점들을 크게 어필하는 홍보의 시간이었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이 두 곳의 뜨거운 반응의 힘입어 우리는 홍콩, 일본 여행에서도 아침에주스 젤리와 함께하기로 했다. 하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 날, 같은 방을 쓰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아침에주스 젤리를 건넸다. 이곳에서 만난 중국 친구는 맛있다는 반응과 더불어 구매가 가능하다면 사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홍콩에서 만난 호주 친구는 젤리로 가득 찬 비닐 팩이 신기하면서도 낯설었던 반응이 있기도 했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에 뿌듯한 홍보의 시간을 보냈다. 다문화 국가이면서 여행객이 끊임없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서 유명한 클렌징폼, 로이스초콜릿을 대량 구매하고 있따. 이처럼 주변 인접 국가의 많은 여행객들에게 아침에주스 젤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상품이 되어, 한국에 여행오면 반드시 사야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작은 바람이기도 하다.




 

아침애친구들 4기 7월미션 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