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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뜨거운 여름!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TIP


 


후끈후끈, 전국이 폭염주의보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안 그래도 더운 마당에, 지역에 따라 게릴라성 장맛비가 이어져 습도까지 높은 힘든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무더운 우리의 여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에어컨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으니,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고 전기요금도 절약하는 팁이 궁금하시다면 집중하세요! :)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알뜰하게 에어컨 사용하기!

 

 

요즘 같은 날에는 서울우유 오가닉 콜드브루를 마시면서 온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는 것이 최고이지만, 가정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누진세로 인해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누진세는 고소득자에게 많은 세금을, 저소득자에게는 적은 세금을 부과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전기 누진세의 경우 100kWh당 전기요금이 2, 3, 많게는 약 6배까지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그러나 누진세가 두렵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더위에 고생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법! 본격적으로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팁 그 첫 번째는, 에어컨을 구매할 때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인데요. 가장 효율이 좋은 1등급과 가장 좋지 않은 5등급 사이에 무려 한 달 전기세만 2~3만 원 가량이나 차이 난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에너지소비효율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적정 희망 온도 설정 & 첫 바람은 강하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팁 그 두 번째는, 적정 희망 온도 설정하기 에요. 에어컨의 적정 온도는 일반적으로 26~28도 정도인데요. 해당 온도를 유지하며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덥다고 해서 그보다 온도를 낮추어 설정하게 되면 에어컨이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늘어나 전기세가 증가하게 된답니다.

 

세 번째는, 첫 바람 강하게 하기인데요. 에어컨을 처음 켰을 때 바람 세기를 으로 켜준 후, 방 공기가 어느 정도 시원해졌다 싶으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하고, 설정 온도를 1~2도 높여주면 전기세가 무려 10%나 절약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직사광선 차단 & 환기 후 에어컨 가동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네 번째 팁은, 직사광선 차단하기 입니다. 여름철 뜨겁게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만으로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블라인드나 커튼 등을 이용해 방안에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다고 해요 ^^

 

 

실내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 환기! 환기를 통해서도 에어컨 전기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외출 시 문을 닫아 두어 온통 뜨끈뜨끈해진 방 안 온도를 에어컨을 켜고 낮추려 하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에어컨을 켜기 전 집안의 창문을 모두 열어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준 후 에어컨을 켜면 실내 온도가 약간은 낮아진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되므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환기할 때는, 에어컨을 켜 둔 상태에서 모든 문과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켜 바깥쪽으로 향하게 두면 더운 공기가 더욱 빨리 빠져나간다고 하니, 알아 두면 좋겠죠?

 

 

이외에도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전기요금 절약 팁으로 주기적으로 필터 청소해주기, 바람의 방향을 위쪽으로 해서 켜 주기,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등이 있는데요. 기억해 두었다가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전기요금도 아끼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