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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추억의종이인형] 그때 그 시절, 나의 장난감! 추억의 종이인형 옷 입히기!


 



여유공방에서는 이번 주 추억 여행을 테마로 여러분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추억의 장난감과 오락실 게임들, 그리고 추억이 서려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드린 데 이어, 오늘은 추억의 종이 인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추억의 종이인형 프로필

 

이제는 우리네 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종이인형이지만, 다행히도 최근 묶음으로 판매하는 곳이 새롭게 등장하여 그때의 기억을 꺼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제품은 인터넷쇼핑을 통해 만원 전후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여러 타입의 책자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추억의 종이 인형은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퍼돌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예전에 오려서 가지고 놀던 형태 그대로의 종이 인형들은 물론이고, 새롭게 만들어져 책자에 실린 인형들도 가득 보실 수 있기에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추억의 종이인형 사용 후기

 












, 그럼 이제 공방지기가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책 첫 페이지를 넘겨 보시면, 종이 인형을 넣을 수 있는 박스가 들어 있어요. 박스를 먼저 만들어 두면, 나중에 종이 인형을 잘라 보관하기 쉽겠죠?

 

다음 페이지를 넘겨 보면 목차가 나와 있는데요. 하나하나 읽어 보니, ‘장희빈’, ‘메리 하니와 같이 우리가 어릴 적 좋아하던 종이인형들이 가장 눈에 띄네요. 하나하나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라,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았답니다.

 

본격적으로 종이 인형을 오려 볼까요? 캐릭터를 먼저 오려준 후에, 캐릭터에게 입힐 옷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오려 나갔어요. 자른 옷을 캐릭터에 대어 보며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하니,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기 시작하는 듯했어요.

 

공방지기가 구매한 제품에는 무려 30가지의 다양한 캐릭터 종이 인형이 들어 있었는데요. 그때 그 시절의 마분지 재질로 되어 있어, 한 장씩 따로 뜯어내기도 쉽고 깔끔하게 오려내지 않아도 예쁜 결과물이 탄생하더라고요.

 

종이인형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하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두뇌 발달, 그리고 소근육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 혹시 알고 계셨나요? 아니나 다를까 조카들에게 보여 주었더니, 인형이 예쁘다고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함께 종이 인형을 오리고, 옷을 고르며 놀았더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놀이가 끝나고, 박스에 인형을 넣는데 모든 인형이 한 번에 다 들어가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오래 가지고 놀다 찢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코팅을 해 주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어릴 적 추억을 살려 테이프로 친친 감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의 꿀템은 종이인형 책자였습니다. 추억의 종이 인형 놀이와 함께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