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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문열림센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 문 열림 센서!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요즘 혼자 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혼자 사는 사람의 집은 비어 있는 시간이 많고, 또 위급 상황 시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것인데요. 오늘, 혼자 사는 분들의 안전을 위한 꿀템을 준비했으니, 안전을 생각한다면 집중하세요!

 

 

문 열림 센서 프로필

 

문 열림 센서는 집주인이 집 밖에 있는 동안 문이 열렸을 경우, 알림을 보내주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 주며 취침 중 침입자 발생 시에도 경보음을 통해 집주인을 깨워주는 스마트한 꿀템이에요.

 

문 열림 센서는 현관문뿐만 아니라 창틀이나 서랍장 등에도 설치할 수 있기에 더욱 활용도가 높으며, 혼자 사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자녀나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문 열림 센서는 배터리로 작동하며, 와이파이로 집 인터넷에 연결되어 스마트 홈 서버를 통해 경보 알림이나 문자를 발송하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구매에 앞서 집안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문 열림 센서 사용 후기

 

그럼, 오늘도 본격적으로 사용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

















공방지기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문 열림 센서를 3만 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어요. 추가로, 4,000원 정도만 내면 출동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귀가가 늦은 탓에, 출동서비스도 함께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

 

제품의 구성은 생각 외로 단출했는데요. 제품과 간략한 제품 설명서, 그리고 경고스티커가 두어 장 들어있었어요. 동봉된 제품을 문틀과 문에 각각 한 쪽씩 붙여주면, 서로 간의 거리가 멀어질 때는 문이 열린 것으로 인식하여 문자를 전송해준다고 하네요.

 

먼저,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 제품을 충전해주었어요. 1시간 정도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2주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충전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문 열림 센서 어플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연결까지 해 주면 사용 준비 끝!

 

테스트를 위해 문을 열고 닫아보았어요. 문을 열 때 문자로 알림이 한 번, 문을 닫을 때 다시 한번 알림이 오더라구요 :) , 제품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와이파이를 통해 작동하니, 집 와이파이가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제 늦은 귀갓길에도 안심할 수 있겠어요 :) 걱정을 한시름 덜었으니, 오늘은 달콤한 아침에주스 한 잔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네요^^ 여러분께서도 문 열림 센서를 통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또 국내 최초 과즙 100% 젤리 주스인 아침에주스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