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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미니 실링기] 눅눅한 과자는 가라! 바삭한 과자만 먹게 해주겠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의 꿀템 사용기에서 알려드릴 제품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그동안 남은 과자가 눅눅해져 맛이 없어지는 것이 고민이었던 분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꿀템 정보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미니 실링기

 

미니 실링기는 과자 봉투 안으로 공기가 들어갈 틈을 없애주어 장기간 눅눅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꿀템이에요.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에다 사용법까지 편리한 미니 실링기는 과자 봉지뿐만 아니라 남은 반찬을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건전지를 넣고, 제품 상단부를 5초간 눌러 예열한 뒤에 한 손에는 비닐을, 다른 한 손에는 실링기를 잡고 좌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봉투를 밀봉할 수 있답니다.

 

 

미니 실링기 후기

 

그럼, 공방지기가 먼저 사용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잡화점에서 5,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크기가 작은 탓에 성능이 다소 모자라면 어떨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요. 제품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잠깐의 예열을 거쳐 비닐봉지를 직접 밀봉해보니, 조금 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밀봉력이 좋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 사용을 마친 후에는 제품 정면 부분에 부착된 발열부 덮개를 위로 올려 발열부를 완전히 덮어주셔야 안전하다고 해요. 추가로, 건전지를 빼서 보관하면 화상 등으로 인해 다칠 위험이 훨씬 줄어든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겠죠?

 

공방지기는 그동안 비닐봉투 밀봉을 위해서 비닐 접착기나 고데기 등을 사용해 왔는데요. 고데기의 경우 높은 열로 인해 화상의 위험이 높고, 비닐 접착기는 밀봉력은 좋지만 비교적 가격이 비싸고 보관하기가 까다롭다고 느껴왔는데 미니 실링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먹다 남은 과자를 언제나 새것처럼 보관해주는 미니 실링기를 소개해드렸어요. 비록 공방지기는 깔끔하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실링기 후기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해요 J 여러분의 생생한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