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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프로덕트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 ♪ 서울우유 버블티, 해피버블데이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의 마지막 주,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날씨의 올 여름 막바지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0^ 우리 여우님들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여우소장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담아 담아서! 오늘은 해피버블데이 체험단, 둥둥엄니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뱃속에 둘째를 갖고 해피버블데이를 맛보신 둥둥엄니 님의 소중한 후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포스팅 출처 : '둥둥가족의 행복이야기' http://goo.gl/vEmswi







안녕하세요! 둥둥엄니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간 뭐가 그리 바빴는지 ㅜ.ㅜ ... 사실 뱃속에 둥둥이 동생인 야호라는 아이가 등장했어요!

입덧도 심했고, 미운세살, 둥둥양이 두돌이 되면서부터,, 엄청 속 썩이네요 ㅠㅠ


고집불통에, 엄마 눈치도 살살 보기 시작하고 ㅋㅋㅋ

여튼 서론이 길었네요^^


오랜만에 이웃님들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보니

주절주절~~ 이상한 소리들만 늘어놓게 되었네요!


이젠 다시 블로그로 살짝살짝 놀러올까 합니다!


오랜만에 오면서, 새로운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서울우유에서 나온 새로운 얼굴, 해피버블데이 라는 녀석인데요!



바로, 이 녀석이죠 ^^ 호호호

앙증맞게 생겼죠?

사실 전, 밀크티나 버블티나 별로 즐겨하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 그 버블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울산엔 버블티 매장도 그리 많지 않고, 

있어도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쉽게 접하기도 쉽지 않고~~

주변에 즐겨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서울우유에서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해피버블데이! 라는 버블티를 출시하게 되었네요!!


이젠 간편하게 근처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사이즈도 보통 편의점 커피사이즈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볍게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네요 ^^





해피버블데이는 두 가지 맛이 있어요!

타로 tea 그리고 밀크 tea

총 2가지 맛이 있어서 취향에 맞춰 마실 수 있답니다 ^^



달콤한 맛을 즐겨 하신다면 타로tea 를! 

홍차 맛을 즐겨 하신다면 밀크tea 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죠?




[버블티는 타피오카 (카사바) 나뿌뿌리에서 얻은 녹말 알맹이에 우유, 차 등을 혼합하여 거품을 낸 음료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



버블밀크티는, 홍차와 우유가 혼합되어 있어 향긋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커피나 카페인음료를 많이 마시는 직장인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버블타로티는, 끼니를 잘 거르는 학생이나 간단히 친구들과의 수다타임에

달콤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자자자, 영양수치도 빼놓을 수 없겠죠?

꼼꼼한 .. 주부인 저에게는 이제 

늘 제품을 사기 전에 요거 빼놓지 않고 확인하게 되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타피오카펄 알맹이를 쏙쏙 빨아먹을 수 있는

작고 통통한 빨대~~! ㅋㅋ



뜯어보았습니다. 

요렇게 손에 통통하게 ㅋㅋㅋ

이 통통한 빨대의 매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꽂았을 때의 모습이에요! ^^

통통한 스트로우 그리고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매력 넘치는 해피버블데이 ~ !!    



버블티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타피오카펄~~!!

쫀득쫀득 탱글탱글~~ 요 타피오카펄이 들어가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씹는 재미까지 더한답니다. ><


버블티 전문점의 타피오카펄처럼,

완전한 둥근 모양은 아니지만,

요렇게 가득 들어 있어서

쫀득한 식감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



타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표 버블티에는,

타피오카펄 대신 곤약이 들어가있는데,

그것보다 훨씬 훨씬 더욱 고급스럽고 버블티 스러운 맛이에요!

완전 만족만족 스러워요 ~~^0^



아, 사실 우리 둥둥양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드셔보시라고

몇개 보내드렸어요~!


가정어린이집이라 몇 분 되지 않으시거든요.

그랬더니 반응이 아주 그냥, 폭발적이었습니다 ㅋㅋㅋ


저 완전 센스 돋는 엄마 되었네요




커피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마셔서, 늘 질렸었는데

해피버블데이는 새롭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특히나 아이들 하원 후에

청소하고, 퇴근준비하기 전에 먹으면 최고라고 하더군요 ^^



버블티 홍차맛을 테이크아웃 음료잔에 담아보았어요^^

색상은 연한 커피색인데, 맛은 향긋한 홍차라는 점~~


근데 담고 보니,, 버블티 전용 빨대가 없어서

결국엔 뚜껑 열고 마셨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엉엉엉



아, 혹시




요기 있는 빨간 뚜껑의 사용법을 아시나요?


모든 편의점 커피 종류에 붙어있는 이 뚜껑~~

귀여우라고, 빨대 고정하라고 있는 줄만 알았던

이 뚜껑의 원래 용도가 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왔었죠 ^^


바로바로바로~~




요렇게~ 사용한다는 점!!!!

차가운 음료에서 나오는 물기로 인해

종이나 책이 젖지 않도록 하는 거래요 ^^

처음 알았지만 정말 유용한 방법이네요~


역시 괜히 뚜껑이 있는 게 아니었어 ㅠㅠ


혹시, 나만 모르고 있었나봉가???? 하아하아하아



해피버블데이를 만나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짝~~ 얼려서 갈아먹어도

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빙수 없인 못 사는 제게 ㅠ.ㅠ


물론, 버블티는 빼놓고 얼린 후 마지막에 퐁당 넣어 먹음 딱이겠죠 ^^


둘째 예정일이 8월 한여름이라 더위를 어떻게 피해야 하나 싶은데

아마 요 녀석들과 함께 보내지 않을까 해요 ^^


모두들, 해피버블데이로

행복한 버블데이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오늘도 해피버블데이 ~~~ ♩






둥둥엄니 님의 블로그 바로 가기 http://blog.naver.com/ghkdwjddo202


지금까지 둥둥엄니님의 해피버블데이에 대한 진솔한 포스팅 함께 보셨습니다! 여우소장도 생각 못한 해피버블데이 얼려먹기! 도전해봐야겠는데요?^0^ 지금쯤이면 둘째 아이가 세상빛을 보았을지 궁금합니다. 둥둥엄니님과 아이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날들을 기원하며, 오늘도 해피버블데이 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