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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연애백서

[연애솔루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연애소설

 

 

세상에서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고 또 감동적인 이야기를 꼽으라면,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가 생각나시나요?

 

여우소장 생각에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사랑이야기를 생각할 것 같은데요~

남자나 여자나~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우리를 행복하게도, 절망스럽게도 하는 것은 역시 뭐니 뭐니해도 러브 스토리겠죠? +_+ ㅋㅋ 

 

공감 백배 천배!! 사랑이야기는 국경을 넘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연애소설을 모아봤답니닷!! >0<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제는 그 이름도 참 익숙한 작가~ 알랭 드 보통!! +_+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역시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인데요~

그는 무려 스물 세살에 이런 어마어마한 베스트 셀러를 썼다고 해요 *0* !!! ㅋㅋㅋㅋ 

 

이 책은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을 만난 작품인데요

재치와 유머, 그리고 지적인 통찰이 넘치는 보기드문 연애소설이라고 할 수 있쬬!!! *_*  



낭만적 사랑을 믿는 주인공은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클로이’라는 여자를 발견하고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됩니다 *_*

그런데 자꾸만 시선을 끄는 그녀가 옆자리에 뙇!!!  @0@ ㅋㅋㅋ 

그는 그녀가 옆자리에 앉게 될 확률을 5840.82분의 1이라고 계산하면서 낭만적인 운명론에 빠져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야기는 그다지 낭만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_^;;; ㅋㅋㅋ 

하지만 한 문장 한 문장 마다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세심한 묘사와 통찰력이 어마어마한 책이랍니다 :)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바로 내 이야기야' 하는 공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입니다 :) 





[구해줘]라는 소설로 처음 한국 독자들을 만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작가 기욤뮈소! 

그의 소설은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참신한 소재와 가슴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스토리,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의 전개가 기욤 뮈소 소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_+ 


발간 후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7년 후]는 로맨틱 코미디와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장르로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소설인데요~ 




주인공인 고지식한 모범생 세바스찬과 천방지축 모델 니키는 남들의 눈에는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사랑에 빠진 것이 신기하기만 한 커플입니다 ㅋㅋ 

둘은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하지만 두 사람의 다른 배경 때문에 결혼생활은 우여곡절의 연속 ㅠㅠ !! 


뜨거운 허니문 기간이 끝나면서 차츰 소원해지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제레미와 카미유라는 쌍둥이 남매가 태어납니다 +_+  

처음 귀여운 아이를 낳아 키울 때만 해도 깨가 쏟아지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다시 교육 문제로 다투기 시작하는데요~  급기야 둘의 사이가 삐그덕 거리면서 파국을 맞게되죵 ㅠㅠ 


그리고 7년 후, 세바스찬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오는데요~ 

바로 니키가 맡아서 키우던 쌍둥이 중 한 명인 제레미가 실종되었다는 전화 @_@… 

이런 황당하고 두려운 상황에서 세바스찬과 니키는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실종된 아들의 행방을 추적해 나갑니다~ 과연 둘은 제레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ㅜ0ㅜ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소설 [7년후]!! 줄거리만 들어도 궁금해지는걸요?! ㅋ

 

 


세 번째로 추천하는 소설은 사랑 소설의 고전 중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위험한 관계]입니당~ ^0^

무려 1782년 발표된 이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발몽', '위험한 관계', '스캔들' 등 수 많은 영화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그만큼 사랑이야기의 진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원작은 당시 10여 명의 파리 사교계 사람들 사이에서 오고 간 175통의 편지를 엮어서 쓴 소설이랍니다 :)

편지를 통해서 드러나는 다양한 캐릭터의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죵!! 

팜므파탈 캐릭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메르테유 후작 부인과 희대의 바람둥이 발몽 자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이 사랑과 모략을 펼치는 이야기가 스릴만점이랍니다 ~ ㅋㅋ 


몇 백년 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걸작~ [위험한 관계]

옛날 사람들이나 지금이나 사랑에 울고 웃고 마음이 요동치는 것은 매 한가지 인가봐요 *0* ㅋㅋ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입니당~ ㅋㅋ 

파울로 코엘료 소설의 특징은 환타지인 것 같기도~ 사실인 것 같기도~한 묘한 이야기인데요 +_+

이 책은 연금술사 직후에 집필해 1990년 첫 출간한 장편소설이라고 해요~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여자 브리다는 마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여인입니다 :)

책으로만 공부하던 그녀는 스승을 직접 찾아나서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여정에 오르게 되죠!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알아보게 된다는 마법을 갖게된 브리다~ #_# 

(여우소장도 그 마법 배우고 싶다는~!!!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그녀에게는 두 명의 소울메이트가 있는걸까요?!! @0@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두 사람에게서 소울메이트의 사인을 동시에 보게 되는데요~

그 이후에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으.. 너무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마법을 배우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면서 변해가는 브리다의 이야기, 

전 세계에 무려 36개 언어로 번역된 명작이라고 하니 한 번 꼭 읽어봐야겠네요!! *_* 






세상 어느 이야기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이야기!! +_+

전 세계 독자들을 통해서 이미 검증된 연애소설만을 모아뒀으니 어떤 책을 읽어도 시간이 훌~쩍 가는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자부해도 되겠죠?!! ㅋㅋㅋ

 

마음 달달~해지는 즐거운 연애소설 읽고 오늘도 사랑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