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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연애백서

[연애솔루션] 다툼이 잦은 연인들을 위한 연애솔루션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우소장입니다~~ :) 여러분은 연애할 때 자주 다투는 편인가요? 아니면 알콩~달콩 싸움없이 지내는 편인가요?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자꾸 자꾸 다투다보면 정이 뚝~떨어지기 마련인데용! 소중한 사람과 자꾸 다투면서 사랑을 갉아먹는 건 너무 슬프죠잉~~!! 그래서 오늘은 다툼이 잦은 연인들을 위한 연애 솔루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_+ 






연애 초기에는 말 한 마디~ 한 마디 예쁜 말만 하려고 노력하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왠지 모르게 직설적이고 솔직한 표현이 툭툭 튀어나오는 데요 ㅎㅎㅎㅎ 선물을 받아도 “ 색이 맘에 안들어~!!”라거나 “아직도 내 취향을 몰라?”라는 말을 내뱉은 적이 있다거나 “야”, “너 이씨~”, “아 왜!” 와 같은 작지만 송곳같은 말을 내뱉은 적이 있다면? 반성하세욧!! ㅋㅋㅋ 



아무리 연애 기간이 오래되서 편해졌다고 하더라도 이런 거침없는 표현은 소중한 상대방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는 말들이랍니다~ ㅠㅠ 소중하면 소중한만큼 예쁜 말과 태도로 아껴주는 것이 중요해요 :) 이렇게 쉽고 직설적이기만한 말들은 싸움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만약 평소에 연인과 감정싸움이 잦다면 너무 직설적인 표현으로만 대화를 하지 않았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겠죠?! ^_^ 

 






잦은 싸움으로 고생하는 연인들을 보면 “너 때문에”라는 식의 태도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탓을 하거나, 잘못을 뒤집어 쓰게 되면 관계가 불균형해지고 불균형해진 관계는 삐그덕 거릴 수 밖에 없답니다!! 언제 어느 때 한 쪽이 폭발할지 모르는 일이죠~ 연애 중에 싸움이 나는 건 오해든 잘못이든 무조건 쌍방과실이라는 것~~ 명심해주세용~ 


내가 너무 둔했던 건 아닐까? 혹은 내가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하거나 민감하게 굴었던 건 아닐까? 하면서 한 번쯤은 자신의 잘못은 무엇이었는지 돌이켜보는 자세~ 싸움은 반으로 사랑은 두 배로 키워준답니다 :) 남자와 여자는 다른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남녀간의 생각차이나 자신이 오해를 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연인과 오랫동안 지내다보면 서로의 단점이나 장점을 속속들이 알게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어느 새인가 나도 모르게 상대방의 말을 비꼬아서 듣고 혼자 기분상해 버리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피곤하니까 데이트는 쉬고 집에가서 쉬어~”라는 말을 “뭐야 나랑 만나기 싫다는 거야?! ㅠㅠ”라고 듣는다던가~~ “천천히 먹어 체해!!”라는 말을 “살 빼 돼지야”로 듣는가던가~? ^_ㅠ ㅋㅋㅋㅋ 



사람은 아무래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나 콤플렉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연인이 되고 나를 무한정 사랑해줬으면 좋겠는 존재에게서 듣는 말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렇게 상대방의 말을 비꼬아서 듣고 꽁~해 있는다면 오해만 쌓이는 것은 시간문제~!! ^_ㅠ 좀 더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가 사랑을 더 키워줄거예용~!! ;) 







해도해도 어려운 연애~!! 행복하기도 모자랄 시간에 자꾸 싸우기만 하면 넘 속상 속상 하잖아요~~ 서로가 너무 예쁘고 멋져보였던 그 때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해주는 태도를 길러보세용~!! 싸움은 잦아들고 행복은 두우우~~ 배가 될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