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LIFE/연애백서 2017.07.18 11:00


 



곧 다가올 여름휴가. 여러분들은 애인과 어떤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특히 새내기 커플들에게 첫 여행은 화장을 지워야 할까 말까, 여행코스가 마음에 들까 안 들까 등등 여러 고민으로 며칠간 잠도 못 자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첫 여행이 고민일 새내기 커플에게 추천하는 공방지기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본 준비물

 

 

- 세면도구


여행 갈 때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세면도구겠죠? 상대에게 내 민낯을 보이는 게 부끄럽지만 내 피부건강을 위해서 클렌징은 필수! 여기에 커플 마스크팩을 하나 챙겨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서로 붙여주면 하루 동안 돌아다닌 내 얼굴을 진정시켜주고, 재미있는 놀이가 될 거예요.

 

- 편한 옷


밖에서 실컷 놀고 숙소로 돌아왔을 때,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야겠죠? 여름 잠옷으로 빅사이즈 티와 반바지 츄리닝이 좋은데, 사실 아무리 편한 옷을 입는다지만 새내기 커플 때는 잠옷마저 신경 쓰이는 게 사실! 따라서 같이 맞춰 입을 수 있는 커플 잠옷을 추천합니다.

 

- 장보기


만약 펜션을 예약했다면 입실하기 전, 저녁에 먹을 장거리를 미리 사놓는 게 좋은데요. 역시 여행의 묘미는 뭐니 뭐니해도 저녁 바비큐! 고기와 채소 그리고 간단하게 마실 시원한 맥주도 사놓으면 그날은 정말 환상적인 밤이 될 거예요.

 

 

그 외 챙기면 좋은 것들

 

휴대용 선풍기

 

이렇게 더운 여름날, 휴대용 선풍기는 센스 아이템이겠죠? 더운 날은 다른 날보다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칫 커플 여행이 망쳐질 수 있답니다. 따라서 어디를 가나 덥고, 더군다나 실내가 아닌 실외 위주로 돌아다니는 여행이라면 세면도구보다 더 필요한 필수 아이템인 휴대용 선풍기를 꼭 챙기도록 해요. 요즘엔 건전지로 움직이거나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꽂는 작은 선풍기도 나와 있으니,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삼각대

 

커플에게 삼각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른 건 놔둬도 삼각대는 꼭 챙겨야 하는 법! 커플여행에서 서로 찍어주는 건 의미 없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예쁜 배경과 함께 사랑스러운 포즈로 찍고 싶은데 셀카봉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죠. 누군가가 찍어준 듯한 느낌을 주고 싶지만, 막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럴 때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삼각대. 요즘 나오는 삼각대는 들고 다니기 가볍고 편하면서 저렴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 꼭 챙겨가서 자신의 원하는 구도에 맞춰 예쁜 커플 사진을 찍어봐요.

 

심심풀이용 장난감

 

 

종일 놀고 드디어 숙소에 들어간 커플. 물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겠지만, 저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심심풀이용 장난감을 하나 정도 들고 가는 것도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데 좋습니다. 블록을 쌓아 하나씩 빼는 젠가나, 카드놀이 같은 것처럼 들고 다니는데 부담 없는 것으로 말이죠. 진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처럼 재미있는 벌칙을 설정해도 좋겠죠?

 

예쁜 속옷?!

 

첫 여행의 준비물로 예쁜 속옷이라니 너무 부끄러운가요? 다들 아무렇지 않아 하지만 사실 제일 신경 쓰는 게 속옷이잖아요~ 굳이 다른 이유가 아니더라도 예쁜 속옷을 입으면 그날 하루 내내 기분이 좋으니, 여행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라도 속옷에 신경 써보는 건 어떤가요? 어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유공방 블로그가 19금이 되지 않으려면 이쯤에서 끝내겠어요.

 

 

첫 여행이 두 번째, 열 번째 여행이 될 수 있고, 또한 지금은 가까운 근교나 국내로 가지만 나중엔 해외 배낭여행이 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점! 여행하는 동안 당연히 싸우고 위기가 찾아올 테지만 이를 극복하고 한차례 더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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