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불쾌지수 낮추는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은?
여유공방
2020. 7. 13. 11:30
전국 곳곳에서 비 소식이 들려오는 장마철! ☔
장마철에는 덥고, 눅눅한 습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자동으로 올라가는데요. 😫
오늘은 불쾌지수를 낮추는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알코올
장마철, 실내 습기가 높아지면
벽지가 눅눅해지면서 곰팡이가 피기도 해요.
이럴 때는 알코올과 물을 1:4 비율로 섞어서
벽지와 곰팡이가 핀 곳에 뿌려주세요.
알코올 성분이 습기와 곰팡이를
깔끔하게 제거해 준답니다! 😲
#굵은소금
굵은소금을 그릇이나
테이크 아웃 컵에 담아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두세요.
소금이 습기를 흡수해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또한 습기를 많이 머금은 굵은소금은
햇빛 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잘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
#숯
장마철 습기 때문에
눅눅해지는 옷 때문에 걱정일 때는
숯을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옷장에 넣어두세요! 😃
숯은 공기 속에 습기를 흡수해 주고,
공기가 건조할 때는 습기를 내보내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며,
탈취 효과까지 있답니다!
친환경 천연재료인 숯은
3~6개월에 한두 번씩 흐르는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
#염화칼슘
장마철에는 습기 제거제를
옷장이나 신발장에 놔두면
물이 금방 가득해져 새로운 습기 제거제를
다시 넣어두어야 하는데요. 😕
다 쓴 습기 제거제 통에 염화칼슘을 넣고
종이로 덮어주면 습기 제거제 완성- 🌟
염화칼슘은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
지금까지 불쾌지수를 낮추는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장마 때문에 습하고 축축하기 보내지 말고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잘 참고해
뽀송뽀송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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