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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스마트폰 수명 단축시키는 습관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배터리가 0%로 닳을수록

내 수명도 함께 닳는 느낌이 들곤 하죠.

그래서 배터리는 항상 풀로 채워져 있어야 하는

강박증 가진 사람도 많은데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할수록

배터리가 빨리 닳는 건 인지상정!

스마트폰의 수명을 위협하는 습관들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

 

 

1. 배터리 0%까지 사용하기

충전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완전히 방전한 후

충전기를 꽂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엔

리튬 이온 배터리 전체 구성회로에 손상이 생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유선으로 충전하면

배터리가 40% 이상 남았을 때,

무선으로 충전하면

배터리가 50% 이상 남아있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케이스를 끼운 채 충전하기

스마트폰을 꾸미기 위해서

알록달록한 여러 케이스들을 끼웁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 끼우는 행동들이

스마트폰 배터리에는 좋지 않다고 해요.

일단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는 열이 발생하는데,

케이스를 끼우면 열이 빠져나가는 걸 막기 때문에

배터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당장 큰 문제로 이어지진 않지만, 장기적 봤을 때

스마트폰의 수명을 단축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3. 충전하면서 게임 하기

게임 덕후들에겐 침대에 누워서 충전하며

게임을 하는 게 삶의 낙이죠!

게임을 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데

충전기가 꽂혀있으니

갑자기 방전돼서 게임이 꺼질 염려도 없고요.

그런데 충전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 역시

배터리 수명엔 안 좋은 습관!

왜냐하면 충전하면서 발생하는 열과

게임을 하면서 발생하는 열이 합쳐지기 때문이에요.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열이 높을수록 전력 소비가 빠른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수명이 단축되겠죠?

 

 

4. 밤새도록 충전하기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에 충전기를 꽂아두고 잘 거예요.

그런데 밤새도록 충전기를 꽂아두는 행동도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과충전될 경우에

발화와 배터리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100% 완충되고 나서도 충전기를 계속 꽂고 있지 말고,

분리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5. 전원 끄지 않기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이 먹통 될 때 빼고는

전원 끈 적이 거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어떤 기계든 쉼 없이 돌아가면

언젠가 망가지기 마련!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스마트폰을 위해

가끔 한 시간 정도 꺼놓는 걸 추천합니다.

그 시간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책을 읽거나 가족과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때요? 😉

 

 

자, 오늘은 이렇게

스마트폰 수명을 위협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미리 숙지해두시고,

 친구들에게도 꿀팁을 공유해주세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 테니

다음 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