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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잡지"로 가져 보는 나의 새로운 취미! 취미 잡지 추천


 



우울증은 요즘 현대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병이라 할 만큼, 많은 분이 앓고 계신 질환인데요. 우울증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자꾸 우울한 감정이 복받쳐 오시나요? 그렇다면, 새로운 취미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해 보세요! 오늘 나혼자산다에서는, 즐겁게 읽으면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잡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재즈에 관심이 있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릴 잡지는, 황홀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재즈 잡지입니다.

 


‘MM JAZZ(엠엠재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잡지로, 국내외 재즈 연주자를 인터뷰한 내용을 비롯하여 기획기사나 콘서트 정보 등 재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다루는 잡지에요. 재즈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시다면, 구독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재즈피플(Jazz People)은 엠엠 재즈에 비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비교적 젊은 감성으로 재즈를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잡지랍니다. 재즈피플의 발간 목적은 재즈의 대중화이며,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운영하거나 학생 정기구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커피와 카페를 알고 싶다면?

 


커피와 카페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잡지 중 가장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잡지로는 월간 커피를 꼽을 수 있어요. 월간 커피는 커피 자체를 소개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커피 시장 전체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카페 운영 노하우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특히나 카페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필독서라고 할 정도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겠죠? :)

 

 

책에 관심이 있다면?

 


책을 사랑하고, 책을 읽을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면 비블리아를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비블리아는 출판되어 나오는 다양한 책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작품과 작가 및 출판 시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잡지인데요. 출판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울 만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기에, 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즐겁게 읽으면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서적이나 인문학 서적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문학 서적을 좋아하신다면? 문학 잡지인 ‘Axt(악스트)’를 받아 보세요. 악스트는 소설 작가들과 소설 팬들을 위한 잡지로, 소설에 대한 리뷰는 물론이고 작가 인터뷰, 단편소설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실린 잡지인데요. ‘독자들과 작가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장을 꿈꾸는 악스트를 통해 좋은 소설을 추천받고, 소설을 읽고 난 소감을 공유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취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자취방에 새로운 인테리어 변화를 꿈꾸신다면, ‘INTERIOIS’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월간 잡지인 인테리어스는 매달 새로운 국내외 인테리어 정보를 반영하여 인테리어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이나 인테리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잡지인데요.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인테리어를 보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자취방을 예쁘게 꾸미는 팁도 얻을 수 있답니다. 추가로, 인테리어즈는 디자이너들의 개인 프로젝트나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 정보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인테리어 종사자는 물론이고, 관심이 많은 일반인까지도 잡지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접해보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취미로 다양한 잡지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대해 유용하고 즐거운 정보를 알려줄 잡지를 찾으셨나요? 원하는 잡지를 마음껏 읽다 보면, 어느덧 우울증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