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스티커] 봄맞이 셀프 네일 도전기! 젤네일스티커

우리의 몸도 마음도 꽁꽁 얼려버린 한파도 2월 말로 끝나고, 어느덧 따뜻한 봄 내음이 솔솔 풍겨오기 시작했습니다. 두꺼운 코트를 벗어 던지고 예쁜 옷을 마음껏 입으며 공원과 시내를 마음껏 활보할 수 있는 계절인 봄! 오늘은 우리 손에 예쁜 봄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는 꿀템! 젤네일스티커입니다.

 

 

젤네일스티커 프로필

 

젤네일스티커는 거추장스러운 네일아트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내 손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꿀템으로, 판매처에 따라 디자인도 각양각색인 탓에 편안하게 내 손톱과 발톱을 꾸미고 싶은 분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에요.

 

젤네일스티커와 샵에서 하는 젤네일, 네일팁 등을 비교해 보면, 젤네일스티커가 얼마나 괜찮은 제품인지 알 수 있는데요. 샵에서 받는 젤네일은 잘하는 매장에 가면 예쁘고 오래가는 젤네일을 받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매장을 찾아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다음으로, 네일팁은 붙이기도 쉽고 예쁘지만, 손 위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가 있고 붙인 지 며칠 정도 지나고 나면 표면이 살짝 뜨는 탓에 머리를 감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이런저런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젤네일스티커는 사용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질릴 때마다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면에서 다른 두 가지 네일 방식에 비해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젤네일스티커 사용 후기

 

 

그럼 지금부터, 공방지기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온라인으로도 물론 구입할 수 있지만, 공방지기는 오프라인 잡화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예쁜 젤네일을 디자인 별로 이것저것 구매했답니다.

 

먼저 손을 뽀득뽀득 잘 씻어 기름기를 없애준 후, 손톱 위에 가지런히 붙여 주세요. 다음으로는 동봉된 파일을 이용해 모양을 예쁘게 다듬어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착용 끝! (이때, 큐티클에 닿지 않도록 붙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붙인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에 손을 사용하는 것이 접착력 향상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처음 젤네일스티커를 착용했을 때 느낀 것은, 제품이 꽤 두꺼우면서도 광택이 있어 겉으로 보기에는 샵에서 받은 젤네일과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같은 네일을 오래도록 하고 있지 못하는 성격 탓에, 오늘 착용해본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젤네일스티커를 미리 갖춰 놓았는데요. 착용이 간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뗄 때 역시 손가락으로 간편히 떼어낼 수 있으니 그날의 패션에 맞게 코디해보아도 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

 

 

오늘의 꿀템은 예쁘면서 사용도 편리한 젤네일스티커였습니다. 봄맞이 셀프네일에 최고인 젤네일스티커를 제대로 활용하여, 올봄 한층 더 예뻐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