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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여행] 혼행 가기 좋은 날!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무엇이든지 혼자서 척척 잘 해내는 혼자족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앞서 소개해 드렸듯, 혼자족을 상징하는 표현으로는 혼밥, 혼술, 혼영 등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혼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해외 관광 인프라의 급격한 증가 및 기술의 발전이 혼자족의 증가와 결합하여, 여행 업계에도 혼자족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함께 혼행 가기 좋은 장소를 알아봐요~

 

 

나 혼자서도 잘 논다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를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인 혼자족!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족의 비율은 전체의 25%를 넘어 3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해요. 이는 학업, 직장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혼자 사는 사람이 급격히 증가하는 탓으로 풀이되는데요.

 

혼자족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생활방식은 혼밥 고기집, 셀프인테리어 등 여러 산업부문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어요. 또한, 혼자족은 요리면 요리,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혼자서 못 하는 게 없는데요. 혼자서 뭐든지 척척 해내는 혼자족에게, 혼자 여행하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은 아니겠죠?

 

 

국내 혼행 추천지

 

진정 혼행을 즐기는 혼행족이라면 혼자서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즐거울 수 있겠지만, 벚꽃이 만개한 4월의 봄날, 여의도, 덕수궁, 또는 도쿄의 우에노 공원에서 나 홀로 여행을 다니는 모습은 왠지 조금은 쓸쓸한 느낌도 들죠? 아직 혼자 떠나는 여행이 두려운 초보 혼행족이라면, 우선은 여유공방에서 추천해 드리는 국내 혼행 추천지부터 정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섬, 제주도! 제주도는 혼행족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먹방 여행, 자연경관 투어, 렌터카 드라이브, 자전거 투어 등 혼자 여행하는 사람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가 혼행족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게다가,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경우 처음 보는 사람들과 밤새 수다를 떨며 여행의 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제주도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어떠세요? 지금 당장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부산은 서울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을 들여 방문할 수 있는 국내 혼행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아무리 서울에 한파가 몰아치더라도, 부산은 최고온도 영상을 기록하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곳이랍니다~ 추운 날씨가 질색인 혼행족이라면, 부산 여행이 딱 인데요. 다가오는 봄, 형형색색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마린시티가 만들어내는 스펙타클한 야경, 그리고 살랑이는 해운대 봄 바다를 눈에 담으며 맥주 한 캔 마시는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부산으로 떠나보세요!

 

 

해외 혼행 추천지

 

 

뉴멕시코의 산타페라는 도시, 들어 보셨나요? 산타페는 미국에서 가장 독특한 도시로 뽑힌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스페인, 멕시코의 특색 있는 문화가 미국의 현대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와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타페는 또한 미국 최대의 산맥 중 하나인 로키 산맥의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하이킹 마니아, 순례자, 심지어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과 계층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니, 산타페로 해외 혼행을 떠나 해외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죠?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체코의 프라하 역시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인데요. 다른 유럽 국가보다 비교적 치안이 좋고, 또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기 때문이랍니다. 프라하로 떠나게 된다면 먼저 까를교를 방문해 보세요. 낮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풍경을, 그리고 저녁노을 이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올드타운 광장은 프라하를 대표하는 장소인데요. 가운데의 노천카페를 둘러싸고 줄지어 늘어서 있는 르네상스 시대 건축물, 그리고 만들어진 지 무려 600년이나 된 천문시계를 감상하며,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발전을 몸소 체험해 보아요~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해외 혼행 추천지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그렇기에 현지에 가서도 한국인을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그렇기에 혼자 여행하고 싶지만 외롭게 여행하고 싶지는 않다면, 베트남이 제격인데요.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환경도 아름다운 베트남! 베트남에 가게 된다면, 낮에는 호안끼엠 호수를, 밤에는 하노이 야시장을 꼭 방문해 보세요. 낮에는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즐기고, 밤에는 왁자지껄한 베트남의 밤거리를 마구 누비는 거예요.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 여행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해요. 진정으로 나를 위한다면, 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혼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