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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힐링솔루션] 쉴새없이 빠져드는 매력! 추리소설 대표 추천작!




짧았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려고 하는 요즘~!! +_+ 다들 어떻게 더위를 나고 계신가요?! ^_ㅠ 휴가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두고 방콕!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긴 더위를 잊게해 줄 다양한 방법 중 오늘 여우소장이 추천하는 것은 한 번 펼치면 쉴 새 없이 빠져드는 매력의 '추리소설' 읽기입니다~!! *_* 


여우소장은 공포소설보다는 흥미진진한 사건과 캐릭터, 그리고 나름 머리를 굴려 결말을 예상해보는 쏠쏠~한 재미를 가진 추리소설을 훨~씬 더 좋아하는데요!! 더위 퇴치에도 효과 만점이라능!! >_<  휴가 때 한 두권 가져가서 읽어도 너무 좋을 추리소설 대표 추천작~! 지금부터 따라오세용~!! ^___^ 







먼저 정통 추리소설부터 고고~!! 추리소설 덕후가 아니더라고 다들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추리소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영원한 명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입니다 :)  애거사 크리스티가 여자였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__^ 추리소설과 같이 선이 굵은 내용을 가진 작품의 작가는 남자일거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는 사실이죠! 그녀는 1967년 여성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랍니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적인 추리소설로서, 'Y의 비극', '환상의 여인'과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인디언 섬에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한 별장에 갇히게 되면서, 이 곳에서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분명히 범인은 이 안에 있는 것 같은데 대체 누구인지 아니면 모두가 누군가의 계략에 빠져든건지! 읽으면서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답니다! : ) 


이 이야기는 연극, 영화로도 다양하게 각색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공포특집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죠! 그 에피소드도 오싹!했지만 실제 책을 읽어보면 숨막히는 반전에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죠 ^_^ 그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여러번 영화화된 적이 있답니다~!! :) 작가 스스로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질 것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읽으면 머릿 속에서 생생하게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같아요>_<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그의 대표작이기도 한 [용의자 X의 헌신]~!! 추리소설만의 반전 매력이 정말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모두 영화화 되어서  책과 영화들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할 것 같습니다 +_+ 여우소장은 아직 책과 일본판 영화만 접했는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버전도 볼 예정이랍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작품으로는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백야행] , 일본에서 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던 [비밀],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스터리 추리소설계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방과 후] 등이 있으니~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모~두 추천해드리고 싶네용~!! *_*  





영국 상류사회의 추악한 속물근성을 유머러스한 추리소설로 풀어낸 [쿠쿠스 콜링]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후 완숙한 문장과 세련된 완성도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러던 와중 영국 일간지의 취재를 통해서 작가의 실체가 밝혀져 더욱 큰 화제가 되었던 소설이랍니다~!! >_< 


그 작가는 바로… [해리포터]를 쓴 작가 조앤 K 롤링~!! *0* 이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 판매고가 급증하면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까지 차지했따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소설이기에! 궁금해지는군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영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톱 모델 ‘룰라 랜드리’, 당연히 아름다운 그녀를 시샘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들끓는데요~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집 앞에서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됩니다! 경찰 조사로 사건은 자살로 마무리되는 듯 하지만 그의 오빠 존 브리스토는 의심을 떨칠 수 없고, 결국 사립탐정을 찾아가게 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이 사건을 맡은 탐정 스트라이크는 조사를 하면서 룰라의 죽음이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왠지 현실 속에서 우리가 가끔씩 마주치는 음모론과도 비슷한 내용이라 더욱 흥미가 끌리네요~!! *_*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이 빠져드는 추리소설~!! 이렇게 완전한 몰입을 하게 만드는 추리 소설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이 여름, 더위를 한번에 물리칠 작가와의 두뇌싸움! 여러분은 어떤 책에 도전하고 싶으신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