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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USB 가습기] 히터 아래 갈라지는 피부는 그만! 촉촉함을 위한 간편 꿀템 USB 미니 가습기





쩍쩍~ 건조한 겨울을 맞아 우리 피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라면 실내 습도를 올리기 위해 실내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되지만, 직장에는 무겁고 큰 가습기를 가져다 놓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데요. 오늘의 꿀템사용기에서는 직장에서, 집에서 우리의 건조해진 피부를 책임질 작고 앙증맞은, 하지만 성능만은 탁월한 USB 미니 가습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

 

 

USB 미니 가습기 사용기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에다 난방기구까지 더해져, 실내가 정말 건조해지는 시기랍니다. 실내가 건조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또 피부도 갈라지기 쉬워지는데요. 오늘의 꿀템인USB미니 가습기를 통해, 건조한 실내에 촉촉함을 불어넣어 보세요 :)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USB 미니 가습기! USB 미니 가습기에는 자체 USB 플러그가 달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자동 꺼짐 기능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USB 미니 가습기는 물을 담은 컵이나 페트병, 머그잔 등에 본체를 꽂아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가습기능이 작동해요. 최대 가습량은 시간당 100mL, 500mL 페트병을 사용할 경우 무려 다섯시간이나 끄떡없답니다.

 

 

USB 미니 가습기 사용 후기

 













제품에 대한 설명은 이쯤에서 줄이고, 본격적으로 사용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공방지기는 이번에도 역시, 인쇼를 통해 캐릭터 USB 미니 가습기를 구매했는데요.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작고 앙증맞은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 :)

 

구성품은 본체와 머리 부분, 필터 자체 플러그와 사용설명서인데요. 소모성 제품인 필터가 하나밖에 들어있지 않아 조금 아쉽긴 했지만, 하루 3시간씩 사용할 경우 2개월~3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따 따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머리 부분을 본체에 연결하고, 정수기 물을 담은 페트병에 꽂은 후에, 보조배터리와 선을 연결하여 가습기 가동! 머리 위에서 스멀스멀 습기가 올라오는 것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필터가 축축해지니 분사력이 더욱 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작지만 파워풀하게 습기를 뿜어내고 있었답니다 :)

 

1개월 정도 사용하는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USB 케이블이 달린 만큼 컴퓨터나 보조배터리, 충전기 등 어느 곳에 연결해도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공방지기는 주로 사무실 책상에 USB 가습기를 두고 생활했는데요. 1개월 전과 달리, 뽀송뽀송해진 피부를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

 

 

사무실에서, 또 집에서 우리 피부의 건조함을 책임질 USB 미니 가습기! 이번 겨울에는 꼭, 수분보충을 통해 내 피부를 지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