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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리즈] 과일과 채소를 담은 과채 음료! 사과나무, 자두나무, 오렌지나무




사과나무 자두나무 오렌지나무


우리 몸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은 고기의 단백질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인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육류를 먹는 것에 비해 채소는 많이 섭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도 맛이 없다는 이유로 채소를 많이 편식하는데요. 하지만 육류만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과일과 채소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잘 먹일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채소와 과일 얼마나 먹고 있나요?

 

사과나무 자두나무 오렌지나무


골고루 먹어야 할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바로 채소인데요. 햄이나 소시지, 과자 등 자극적인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는 드물지만,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안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아주 많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따르면 채소 및 과일의 하루 최소 권장량은 400g인데요. 500g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조사해보면 하루 채소 및 과일을 500g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전체 ( 6세 이상) 60% 정도밖에 되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6~9세 어린이의 80%가 채소 및 과일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3~5세 어린이의 하루 채소 섭취량은 겨우 97.7g밖에 되지 않고요.

 

국민건강통계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영양 문제를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비타민C 섭취 기준에 대해서 6~11세는 42.1%, 12~18세는 61.3%가 하루 섭취량 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채소 섭취량의 대부분을 김치류로 섭취하고 있으며, 자주 먹는 채소에만 편중해 섭취하고 있고 그 양은 하루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친다고 하네요.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식사구성안에 따르면 3~5세 권장식단으로 하루에 채소류는 6, 과일류는 1회 섭취를 권하고 있어요.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적어도 하루 채소류 1 회량인 오이나 당근 1/3, 나물 1접시를 먹어야 하며, 과일류 1회량(50g)은 사과나 오렌지 반 개, 주스는 반 컵은 꼭 먹어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매끼 채소 반찬 2~3가지와 과일은 하루 한 번 정도 먹으면 된다는 말이지요.

 

 

함께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과나무 자두나무 오렌지나무

그냥 하나만 먹는 것보다 같이 먹었을 때 더 좋은 궁합의 과일과 채소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먹으면 건강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일석이조인 찰떡궁합 과일과 채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사과 + 샐러리

아삭하게 씹히는 사과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즐겨 먹는 샐러리가 합쳐지면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사과의 식물성 섬유질인 펩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사과 속 칼륨은 몸속 염분을 억제해 줍니다. 게다가 샐러리를 지속적 해서 먹게 되면 혈압을 낮추고 마음도 차분하게 해주는데, 이런 사과와 샐러리를 함께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배로 작용한다고 하니, 고혈압인 분들이 먹으면 더 좋겠죠?

 

2. 오렌지 + 케일

녹황색 채소 중 하나인 케일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요. 이런 케일은 달고 상큼한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둘을 그냥 먹기보다 믹서기에 갈아 스무디로 만들어 마시면 상큼하게 마실 수 있고, 또는 케일 샐러드에 오렌지를 넣어서 곁들어 먹으면 철분은 물론 비타민C 보충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들어있는 산뜻한 과채 음료, 나무시리즈

 

사과나무 자두나무 오렌지나무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 하는 우리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채소와 과일이 혼합된 주스는 어떤가요? 서울우유에서는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에 다가가기 쉽도록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들어있는 산뜻한 과채 음료, 사과나무, 오렌지나무, 자두나무 등 나무 시리즈 음료 제품을 내놓았답니다.

 

특히 여기서 눈여겨볼 만한 점은 웬만한 과일주스 제품에서는 보기 힘든 자두를 이용한 제품이 있다는 건데요. 상큼하고 달콤한 자두는 펩틴 성분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고, 일반 과일보다 약 2~3배가량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물론, 갱년기 여성에게도 참 좋답니다. 이런 자두를 이용한 음료라니, 맛이 독특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게다가 나무 시리즈는 용량은 150mL, 한번 먹기에 적당한 용량이며, 크기도 아담해서 손이 작은 아이들이 손에 쥐고 먹기 편합니다.

 

달콤한 주스로 만들어져 과일과 채소를 직접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마시기에 부담 없는 간식이며, 서울우유는 나무 시리즈 이름처럼 이 제품을 먹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었답니다. 사과나무, 오렌지나무, 자두나무 등 서울우유 나무 시리즈 제품은 가까운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보통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는 어린 시기부터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때는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것만 먹게 하는 것보다 음식에 대한 놀이와 체험 등 식생활 교육을 통해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된다면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우유 나무 시리즈를 통해서 과일과 채소가 아이들의 천적이 아닌, 건강하고 맛있는 친구로 다가가게 하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