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아침애친구들과 함께한 착한 흔적 남기기 프로젝트 1탄 봉사체험

 

 

 

[서울우유] 아침애친구들과 함께한 착한 흔적 남기기 프로젝트 1탄 봉사체험

 

 

 

 

안녕하세요- 여우소장입니다! 장마가 조금 주춤한건지.. 끝이 난건지~ 너무 더운듯 한 날씨~! 이 뜨거운 여름을 여우님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덥다고 에어컨 바람 앞에만 계시진 않으신가요~?+_+

 

요즘 같은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뜻 깊은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봉.사.활.동!+_+ 착한주스와 함께하는 착한 흔적 남기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봉사체험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지난 주 금요일 아주아주 무더웠던 여름 날, 서울에 위치한 신내 요양원으로 착한주스 착한 흔적 남기기 캠페인을 함께할 아침愛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였어요-! 착한 흔적도 남기고, 마음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모였답니다!^0^ 이열치열 보람찬 여름 나기 대작전>_< 착한주스와 아친들이 함께한 그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착한 흔적 남기기 - 봉사체험(신내노인요양원)

 

 

 

 

 

 오늘 아친들과 함께 착한 흔적을 남기기 위한 곳은 바로 신내 노인 요양원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꽃동네 재단의 요양원 이라고 해요~ 위치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 1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6호선 봉화산 역 2번 출구에서 5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쭉~ 걸어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친구도 늦지 않고 제 시간에 도착>_<! 착한 주스의 착한흔적 남기기를 위해 착한 주스의 가족!! 아침愛친구들이 모두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왔더니 확실히 보기에도 좋고! 하나라는 느낌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

 

8시반에 모여 9시부터 꽃동네 재단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영상도 보고, 봉사활동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신내요양원에는 230명 정도의 노인 분들꼐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

 

두 명 정도 짝을 지어서 층별로 투입이 되었답니다^^ 1층에는 거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증을 앓고 계시는 노인분들과 요양원의 모든 식사를 책임지는 식당이 있었는데요~! 요양원 선생님께서 식당에서 하는 일들이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_<!

 

팔팔한 우리 아친들 두명 식당 투입!ㅋㅋㅋ 1층, 2층, 3층, 4층, 5층까지 2~3명의 인원이 총 출동했답니다.

 

 

 

 

 

 

 

 

첫번째 공통업무는 바로 청소기 돌리기, 쓸고 닦기>_<! 노인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겠죠! 거의 실내에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방 안 먼지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ㅠ_ㅠ

청소기로 구석구석 먼지를 빨아들인 다음! 걸레로 한번 더 닦아야 해요~ 집에서 청소를 잘 안하던 여우소장도 봉사활동에 와서는 완전 열심히 쓸고 닦고! 저번주 금요일이 완전~~ 더웠던 것 아시죠?ㅠ_ㅠ 아침愛친구들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건강을 위해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열심히 청소했답니다! ~

 

착한 흔적 남기기~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0^- 힘든만큼 보람은 2배가 되는법!!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체험에 임했답니다!~

 

 

 

 

 

최고 난이도의 식당 봉사활동! 두 친구가 열심히 무를 깎았다는...후문ㅋㅋㅋ! 몸은 힘들지만 이만큼 보람 있는 일도 없을 거에요~ 요양원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먹는 음식의 재료를 손수 다듬기:D

 

먹는 것이 생활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착한 주스와 함께하는 착한 흔적 남기기 캠페인인 만큼! 건강에 좋은 착한 주스를 요양원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여우소장! 이번 봉사체험에 착한 주스 300개와 함께 했답니다:D

 

 

 

 

 

 

 

여우소장이 가장 뿌듯하고 마음이 짠 했던 활동은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식사를 도와드리는 일이었어요! 여우소장의 친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 한 구석이..ㅠ_ㅠ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요양원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안에만 계시기 때문에 사람 만날 일이 드물어서 이렇게 봉사자들이 찾아와 말벗이 되어 드리고 손 한번 잡아 드리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ㅎㅎ

 

특히 식사가 불편하신 분들은 죽이나 미음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한켠이 짠 했는데요ㅠ_ㅠ 착한주스가 씹지 못하시는 어르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친들이 봉사하는데, 착한주스가 빠질 수 없죠! 어르신들을 위한 생과일 착즙 주스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를 기부했답니다.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분들이 230분 정도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넉넉히 300개를 준비했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여우소장의 마음이 전해졌겠죠~?

 

음식을 잘 씹지못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착한주스처럼 쉽게 넘길 수 있는 주스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요양원 선생님께서도 무척 반가워하셨다는>_<

 

 

 

 

 

착한 주스와 함께하는 착한 흔적 남기기 캠페인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봉사활동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어졌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나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역시 착한 일은 하고 난 후에 오는 뿌듯함이 힘든 것을 잊게 하는 것 같아요^0^!

 

착한 흔적을 남기고 나오는 길에, 아친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할머님께서 지금 돌아가는거냐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라는게 꼭 어렵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해야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아요!~ 잠깐 짬을 내서 노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당!

 

이제 진정한 피서, 휴가철인데요!~ 바다, 산으로 놀러가는 것도 물론 좋지만 뜻깊은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착한 주스와 함께하는 착한 흔적 남기기 캠페인에 동참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여우님들도 올 여름에 착한주스와 함께 착한 흔적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잊지못할 여름이 될거에요!^0^

 

 

 

신내노인요양원         홈페이지 - http://www.sinkflower.or.kr/ 주소 - 서울시 중랑구 신내1동 642 전화 - 08-490-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