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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올해는 정말 다른 내가 되겠어! 나를 바꾸는 방법






11일 신정이 엊그제인 것만 같더니, 2018년도 어느덧 넷째 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 다짐한 것들은 잘 지켜나가고 계시는가요?^^ 혹시 올해야말로 정말 다른 내가 되겠어라고 다짐했으면서도, 습관이 붙지 않아서 혹은 게으름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으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오늘 여유공방에서 알려드릴 다른 내가 되는 팁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작은 습관 만들기

 


지수경 작가님이 쓰신 아주 작은 습관이란 책에는, 작은 습관으로부터 우리 인생을 바꿀 기회가 주어진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말을 믿고, 지수경 씨가 처음으로 시작한 행동은 하루에 물 두 잔 마시기였는데요.

 

이 행동을 통해 지수경 씨는, ‘눈에 띌 정도로 건강해지고, 활력 넘치는 몸으로 거듭났으며, 잔병치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자신감이 샘솟으며 다른 간단한 습관들을 함께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해요. 그리고 이를 최소습관의 힘이라 칭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에 물 두 잔 마시기, 3초 호흡법과 같이 다른 사람들이 겨우 저런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주 간단한 습관이라 할지라도 몸에 배도록 노력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며, 그러한 작은 습관이 기반이 되어야 큰 습관으로 이어지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에요.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허리케인의 시작이 된다는 말처럼, 더 큰 꿈을 꾸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부터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로도 해석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 중에도 새해에 큰 목표를 세운 분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해요. 큰 목표를 이루기 전에,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게으름 극복하기

 

 

게으름은 많은 사람에게 있어 달콤한 유혹이자, 극복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이 새해 첫날 올해는 꼭 5kg을 감량할 거야!’ 와 같은 다짐을 하지만, 게으름 때문에 실패하곤 하는데요.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외부 통제를 통한 강제성 가지기

사실 이는 가장 많은 분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그만큼 효과도 좋은 방법이에요. 게으름이 심하신 분들 중에는 의지박약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기 힘들다면, 강제성을 부여해 보세요. 벌금 제도도 좋을 것 같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나 올해는 꼭 이거 할 거야라고 공표하는 것도 효과가 있답니다.

 

둘째,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기.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해요. 기상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정해 두고, 퇴근 후 시간에 무엇을 할지 시간대별로 적어 보세요. 마치 어릴 적 방학계획을 세우던 것처럼 말이에요 :)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계획한 대로 생활하는 거예요. 실천이 어렵다면, 앞에서 말한 강제성을 부여해 보는 것도 좋겠죠?

 


셋째, 선의의 경쟁상대 만들기.

이 방법은 경쟁심이 강하지만 게으른 분들에게 효과가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 중(예를 들자면, 직장 동기) 한 명을 정하여 선의의 경쟁상대로 두고, 목표달성까지 어느 정도 왔는지 틈틈이 확인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나보다 더 목표달성에 가깝다면, 오기가 생겨서라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겠죠?

 

 

지금까지 게으름과 작은 습관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내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올해는 정말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하나씩 하나씩 몸에 익혀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