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3기

[개인미션/ 2조 고은경] 더운 여름을 이겨낼 이색화채 만들기!

여유공방 2015. 8. 14. 15:00



                          

무더운 계절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화채와 같은 음식들을 찾습니다. 이런 음식들 중 화채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흔히 만들어 먹는 수박화채가 아닌 참외와 복숭아를 이용한 화채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두 가지 모두 집에서도 편히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화채의 맛을 각각 평가하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참외화채를 소개하겠습니다!


 


참외화채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참외, 방울토마토, 오렌지주스 (혹은 감귤주스), 감귤아이스크림입니다.

참외의 속을 제거 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만드는 순서>



1단계 참외를 오렌지주스나 감귤주스에 담굽니다.


 

2단계 감귤아이스크림을 꽂아줍니다.


 

3단계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살포시 올려주면 끝!

         


이어서, 복숭아화채를 소개합니다.


            

 

복숭아 화채에 필요한 재료는 복숭아, 사이다, 딸기사과 맛 아이스크림입니다.

복숭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만드는 순서>

 

 

1단계 사이다에 아이스크림을 담굽니다.



2단계 먹기 좋게 자른 복숭아를 빠뜨려줍니다. 그럼 복숭아 화채 완성~!

 

이처럼 매우 간단하게 참외화채와 복숭아 화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참외화채와 복숭아화채를 비교하고 평가해보려 합니다. , 간편성, 외관 등의 항목을 비교·평가해보겠습니다.



참외와 복숭아는 수박처럼 큰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들도 참외 하나 정도 사서 쉽게 만들 수 있기에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이용해서 부드럽고 시원한 맛도 느낄 수 있는데요! 무더운 올 여름, 흔히 먹던 수박화채가 질린다면, 참외화채나 복숭아화채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