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아침에주스 자몽으로 달콤 쌉싸름 자몽청 만들기!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자몽은
포도처럼 열매가 붙어서 열린다 해서
‘그레이프푸르트(grapefruit)’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요.
달콤 쌉싸름한 맛에
자꾸 손이 가는 묘한 매력이 있죠! 💕
오늘은 달콤쌉싸름한 자몽이 들어간
수제 자몽청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침에주스 자몽이 들어가
더욱 맛있는 자몽청 만드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
재료 : 자몽, 아침에주스 자몽, 설탕, 유리병
먼저, 자몽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자몽 알갱이만 사용할 거라,
흰색 껍질도 제거해야 돼요! 😲
자몽 껍질은 쓴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꼭! 제거해줘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흰색 껍질까지 다 제거하면
요렇게 예쁜 색깔의 자몽 알갱이만 남아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숑숑숑~ 잘라주세요.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껍질을 제거한 자몽을 넣어주세요. 🙂
Tip_ 유리병은 소독해서 써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자몽청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열탕 소독 필수!!!
자몽청에 달콤함을 추가해 볼까요? 😆
아침에주스와 설탕을 1:1 비율로
쉐킷쉐킷~ 🎵 섞어서
달콤한 시럽을 만들어주세요!
탱글탱글한 자몽 과육이 잠기도록
시럽을 유리병 가득~ 넣어 주세요!
요렇게 유리병을 뒤집어 놓으면,
설탕이 더 잘 녹는다는 꿀팁!!!
유리병을 뒤집어서 상온에 잠시 놔두고,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
쨔잔~!
아침에주스 자몽으로
달콤쌉싸름한 자몽청 완성!!
보기만해도 색이 너무 예쁘죠? 😍
보기만 해도 침 고이는 자몽청!
따뜻한 물을 부어 자몽 티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탄산수를 넣어 에이드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자몽청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