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션/ 4조] 아침애친구들 3기 발대식 현장에 가다
2015년 3월 26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치열할 경쟁률을 뚫고 모인 아침에 주스 3기 ‘아침愛친구들’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장소는 중랑역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강당. 발대식 전 장내 분위기는 긴장감이 묻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분위기는 생기를 띄기 시작했다. 오후 4시, 온라인 마케팅 한 대연 팀장의 환영사로 20명의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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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을 들어서면 기자단을 위해 준비한 명찰과 아침에주스 음료 그리고 명함을 볼 수 있었다. 명함에는 아침에주스 기자단을 알리는 학교, 이름, 블로그 주소와 전화번호를 포함한다.
환영사에 이어 유음료팀 김영진 대리의 아침에 주스 제품 설명이 이어지며 타 회사 제품군과 차이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본격 3기 ‘아침愛친구들’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장내 분위기는 진지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조금은 긴장하면서도, 진지한 기자단의 모습은 설명이 이어짐과 동시에 차츰 확신에 찬 얼굴로 변했고, 자신이 넘치는 얼굴들로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3기 ‘아침愛친구들’의 특별한 혜택인 명함과 활동비 식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최우수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는 설명에 기자단의 얼굴에는 뜨거운 의지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장내 분위기는 웃음바다로 변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자단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진 것. 약간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모두 재미있고 유쾌하게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마지막으로 한 대연 팀장의 기자단 위촉식이 진행됐고, 발대식은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 됐다.
발대식이 모두 종료되고, 대학생 기자단들은 아침에주스와 외 음료, 휴대용보조베터리, 위촉장을 손에 쥔 채 뿌듯한 마음으로 뒤풀이로 이동을 시작했다. 뒤풀이 장소는 서울우유에서 지원한다던 중랑구 ‘열려라 참깨’. 회식을 끝으로 모임은 끝이 났다. 조금은 긴장하면서도 진지한, 또 의지에 불타는 3기 ‘아침愛친구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