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방재의 날 기념, 소방관이 나오는 영화 추천!
여유공방
2020. 5. 25. 11:30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오늘은 바로 5월 25일은 방재의 날!
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에요.
오늘은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관이 나오는 영화들을 모아봤어요!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반창꼬
매일 아찔한 사고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매번 제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
우연한 기회에 ‘미수’가
119 구조대 의용대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강일’과 같은 구조대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서로의 상처에
반창꼬를 붙여 줄 수 있을까요?
#판도라
역대 최대 규모의 강한 지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여요.
그렇게 방사능 유출의 공포가 극에 달하자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 동료들이
최악에 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2차 폭발을
막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요!!!
과연.. 폭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타워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는
사랑하는 딸 ‘하나’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해요.
하지만 바쁜 대호를 대신해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가
‘하나’와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죠.
한편,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해요.
그렇게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이브날의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인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해요!!!
최악의 화재 속에서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신과함께_죄와벌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아직 자신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나요.
그리고 저승으로 가는 입구에서
또 한 명의 차사 ‘강림’도 만나죠.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자홍’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해요.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환생할 수 있는데요.
자홍은 무사히 환생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관이 나오는 영화들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소방관의 삶과 일상을 담은 영화들을 보면
재난 대피 훈련과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재해는 예기치 못할 때 찾아온답니다.
항상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