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솔루션]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법

 

 

 

 

화이트데이 D-3!

드디어 화이트데이가 가까워져 오고 있어요.

 

 

 

 

 

 

이 맘 때쯤 되면 전국의 솔로 남자들의 마음이 싱숭생숭, 두근두근할 것 같은데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여우소장 전수!

‘좋아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는 법’을 공개합니다 :D

 

여자 마음? 여우소장이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에게 고백하기는 부끄럽고, 그렇지만 이 마음은 전하고 싶고....

 

 

 

 

 

 

그래, 결심했어! 문자로 내 마음을 전하는 거야!

 

-_- 이런, 분명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요.

화이트데이도 다가오는데, 문자 고백이 웬 말!

정말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문자와 전화 고백은 피하도록 하세요 >_<

 

문자로 전하는 사랑, 구구절절 시와 같고 노랫말과 같은 미사여구로 치장하더라도

실제로 얼굴을 보며 마음을 전하는 만큼의 효과를 누리기는 힘들답니다.

특히 상대방의 마음이 확실치 않을 때라면 더더욱!

 

 

 

 

 

 

이러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구요 ㅠ_ㅠ

 

실제로 만나서 대화로 내 마음을 전할 때는 얼굴 표정, 눈빛, 손짓과 몸짓으로

내 마음을 더욱 진실하게 전할 수 있지만,

문자나 전화로는 그러한 것이 단어와 말, 목소리로만 마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랑의 마음이 다 전해지지 않을 수 있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이 사람이 날 어장관리 하나? 하는 마음을 품게 하기도 하죠.

이 또한 그만큼의 진심 전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당당히!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D

 

 

 

 

 

 

 

그래, 까짓거 만나서 고백하지 뭐! 하고 마음을 전할 말들을 생각해 봅니다.

“나, 너 없이는 못살겠어…”, “평생 너만 볼게!” 같은 말을 생각하고 있진 않은가요?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한 심플하게 속마음을 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랍니다.

예를 들면 “네가 좋아”, “나랑 사귀자” 등의 말이 앞에서 말한 ‘대사’들보다

더욱 진심을 전하기에 쉽다는 이야기죠.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예↗↗↗!!!!!!!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이 느껴지고, 호감이나 사랑 이상의 집착으로 느껴지는 멘트는 금물!

버터 바른 느끼한 사랑 고백도 피하세요!

 

 

 

 

 

 

또한 처음부터 너무 값비싼 선물과 지나친 이벤트로 고백을 시도 한다면,

어떤 여자의 경우는 ‘허세’, ‘무언가를 바라고 이러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물론 여자라면, ‘반짝이는 것’에 대한 환상을 조금쯤 가질 수 있지만,

첫 고백부터 지나친 애정공세를 펼친다면

오히려 부담감으로 멀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 또한 조심! >_<

 

 

 

 

 

 

남자라면 돌직구! 심플하게 내 마음을 전한다면,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그녀의 마음까지! 고속도로가 뻥~ 뚫릴지도 모른답니다 >_<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한 번 많은 커플이 탄생할 것을 기대해도 될까요? :D

모두모두 행복한 봄, 행복한 화이트데이를 위해!

오늘은 사랑하는 마음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