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옆구리가 시려올 때~ 헐리우드 커플의 파파라치 샷을 보고 부러워했던 적, 여러분은 있나요?! ㅋㅋ
여우소장은 .. 네.. 있답니다 ㅜ.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남선녀들이 사랑에 빠졌다는 데 부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_+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러운 것은 이혼과 이별, 바람(...)이 난무하는 헐리우드에서도 꾸준히~ 성실히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나가는 장수모범커플들인데요 ;)
닮고싶은 셀럽커플, 그들이 사랑하는 법! 오늘 여우소장이 가십걸~이 되어 들려드릴게요 :)
영화 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현실감없는 커플의 모습이 현존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쿄쿄^^
실제 영화촬영을 통해서 연인이 되고 급기야 최근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기까지 이른 헐리우드의 슈퍼 커플,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커플! 바로 브란젤리나 커플입니다 :)
이 커플은 둘 사이에 낳은 자식과 입양한 아이들까지 무려 7명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있는 대가족을 이뤘는데요~
(사진출처 : 피플지 온라인)
둘 중 한 명만 있어도 카리스마가 폭발하는데, 이런 대 배우 둘이 만나서 대가족을 이뤘다니...!
둘의 사이에 우여곡절이 없던 건 아니지만, 브래드 피트의 극진한 사랑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슬럼프를 극복하면서 둘 사이는 더욱 견고해진 것 같습니다 :)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찾아보는 브래드 피트의 명언~!!
"내 아내는 무척 아팠습니다. 일 관계 자녀문제 등으로 심각한 신경쇠약을 겪었습니다. 몸은 계속 말라갔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어느덧 우리관계도 끝자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희망을 잃고, 곧 이혼하겠구나 생각했지요.
그러나 저는 결심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얻었는데 그녀의 바로 옆에서 어깨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꽃다발을 자주 주면서 키스를 해주었고 칭찬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매 시간 그녀를 즐겁게 해주고 공개적으로도 그녀의 대해서만 이야기 했고, 모든 주제를 그녀 중심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몸무게도 점점 늘어갔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습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사실. 만약 당신이 미칠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도 분명히 그렇게 될것입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모습까지 완벽한 브래드 피트..!
남자친구가 있다면 보여주고 싶은 글인 것 같아요! ㅋㅋ
성실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는 브란젤리나 커플~ 앞으로도 많은 연인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_^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닮고싶은 셀럽커플 두 번째~
바로 엑스맨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진 미국여자와 영국남자,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입니다 :)
이 둘은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잘나가고 주목받는 젊은 두 배우인데요!
엑스맨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렌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 나이에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죠!
하지만 이 커플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건 완벽한 외모나 화려한 커리어가 아닌 바로 이렇게 소박하고 순수하게 사랑하는 모습~!! +_+
운동복을 입고 군것질을 하거나 함께 농구를 하고, 피크닉을 가서 책을 읽는 모습 등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알콩달콩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정말 닮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데요 +_+
최근에는 약혼설이 나올정도로 어린나이 답지 않게 예쁘게 사랑하는 커플이랍니다 :)
(사진출처 : 피플지 온라인)
마지막은 조용조용~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몇 십년 동안이나 이어오고 있는 커플입니다 ^_^
헐리우드는 그 특성상 열애설이 나면 전 세계 사람들이 연애 사실을 알게되고, 이별이나 이혼을 겪는 것도 시끄럽기 마련인데요~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1987년 결혼해 무려 30년 가까이 부부생활을 잘~ 이어오고 있죠 ^_^
톰 행크스는 명실상부,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배우이자 제작자인데요, 리타 윌슨은 재미있게도 절약정신이 투철한 부인으로 소문이 났다고 해요~ ㅋㅋ *0*
같은 배우로서 조언과 힘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함께 작품활동도 하면서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들~ 리타 윌슨은 초저예산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제작에 톰 행크스를 참여하게 했고, 이 작품은 헐리우드에서 "그리스 가족의 이야기는 흥행불가"의 법칙을 깨고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답니다 ^_^
외모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모습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헐리우드 커플 ~
이들을 보니 날씨는 더운데 왜이렇게 옆구리는 시려오나..?ㅋㅋㅋ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2014년이 이제 딱! 반 지났는데요,
남은 6개월은 이들처럼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들이 되시길 여우소장이 비나이다~ 비나이다~ 큭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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