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민] 쓸데없지만 은근 재밌어…! 커플 밸런스 게임!

극단적인 선택지 2개 중에서

무조건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게임!

밸런스 게임이 요즘 유행이에요!

 

물론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선택을 고민하는 게 은근

고통스러우면서 재미있답니다.

여유공방과 함께 해볼까요? 😏

 

 

플레이 보이 vs 마마보이

 

내 남자친구가 ‘플레이 보이’인 게 낫다?

혹은 ‘마마보이’인 게 낫다?

 

여러 명의 여자를 몇 다리 놓고 만나는 플레이 보이,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잠깐만, 엄마한테 물어볼게”를 입에 달고 사는

마마보이도 만만찮은 것 같아요…😭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환승이별 vs 잠수 이별

 

좋은 이별 따윈 없다!

언제나 이별은 마음 아프고 욕 나오는 상황이죠.

하지만 극한 이별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봅시다!

 

다른 사람과 이것저것 재다가

나랑 사귀는 도중에 넘어가는 ‘환승이별’

 

연락도 안 받고 사귀고 있는 것조차 헷갈리는 ‘잠수 이별’!

 

뭘 선택해도 너무 괴롭네요…🙉

 

나한테 돈 잘 쓰는데 빚 10억 vs 나한테 돈 안 쓰는데 재산 10억

 

이번에도 힘든 선택지예요.

 

첫 번째, 남자친구와 항상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건 물론, 매일 선물을 사줘요.

하지만 숨겨진 빚이 10억…! 😵

 

두 번째, 짠돌이도 이런 짠돌이가 없어요.

무조건 칼더치에 생일엔 달랑 손편지 하나!

그런데 재산이 10억이랍니다. 😔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떤 남자를 선택할 건가요?

단톡방 고백 vs 길거리 공개 고백

 

과 학생들, 교수님까지 다 있는 단톡방에서

뜬금없는 고백이 나을 것인가…

 

아니면 모르는 인파 속에서

길거리 공개 고백이 나을 것인가!

 

호감 없는 상대의 고백은 그저 창피함 뿐!

굳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할 건가요? 🤦‍♀️

 

 

쓸데없지만 선택하는 것 자체로

고통의 즐거움이 있는 밸런스 게임!

하지만 이런 게임의 특징은 선택하는 사람은

나름 논리적이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건데요~

 

여러분은 각각 어떤 선택을 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