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얼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Z세대라고 해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합쳐
MZ세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2020년 트렌드 키워드 5가지로
MZ세대의 특징을 알아볼게요! 😊
#다만추세대
다양한 삶을 + 만나는 것을 + 추구하는 세대
다양한 삶을 만나며
나의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의미예요.
유튜브, SNS 등이 활성화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된 시대가 됐어요.
MZ세대는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삶을 보고 배우며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후렌드
Who(누구와) + Friend(친구가 되다)
온라인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데 거부감이 없으며,
누구와도 서슴없이 소통하면서
친구가 된다는 말이에요.
SNS는 서로 번호를 교환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나누고,
심지어 영상 통화도 가능하게 해요.
MZ세대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선취력
先(먼저) · 善(착할) + 취하는 + 능력
먼저 행동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뜻하는 말이에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비폭력 시위 참여,
국민청원 안건 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현상 등에 자신의 소신을 표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MZ세대의 사회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키워드랍니다.
#판플레이
판(놀거리의 집합) + Play(놀다)
놀거리가 있는 판을 찾거나
놀 수 있는 판을 만든다는 의미예요.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소비만 하던
예전과 달리 MZ세대는 재미를 찾아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소비, 생산하면서
스스로 놀 수 있는 판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클라우드소비
Cloud(제약 없이 어디서나 연결된) + 소비
소유보다 공유로
소비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뜻이에요.
MZ세대는 내 집, 내 차에 집착하기보다는
쉐어하우스에 살거나,
공유 자동차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자신에게 더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요.
클라우드에 넣어둔 사진을
생각날 때 꺼내 보듯이
필요한 순간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죠!
지금까지 5가지 키워드로
MZ세대의 특징을 알아봤어요.
키워드 단어 자체는 몰랐지만
일상 속에서 이미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키워드로 정리한 것 같은데요.
‘요즘 애들’, MZ세대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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