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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봄맞이 대청소! 당장 버려야 하는 물건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대청소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

집안 곳곳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 중,

당장 버려야하는 물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하루에도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어요!

 

주방 찬장 속에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가 많죠?

주저하지 말고 오래된 것은 버리는게 좋아요

 

또한, 다 쓴 샴푸통에 물을 담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다 쓴 샴푸통 안에는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자랄 확률이 높아요

이 녹농균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 질환을 부른다고 하니

다 쓴 샴푸통은 미련을 갖지말고 버릴 것!

 

건강을 위해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빨리 버리도록 합시다!

 

 


2. 오래된 나무 제품

 

오래 사용해서 칼집이 심하게 난 나무 도마나

여기저기 닳은 나무 수저 등

나무로 된 제품은 물이 닿게 되면

수분이 흡수가 되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가 됩니다!

오래된 나무 제품은 제때 버리는 것이 좋겠죠?

 


 

3.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나 냄비는

코팅이 벗겨진 부분에서 유해물질들이 많이 나와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유해물질을 먹고 있었다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연관이 있는 만큼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나 냄비는 과감히 버려주세요!

 

 

 

4. 항균 비누

 

항균성 비누가 일반 비누보다 세정력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죠?

하지만, 항균 비누에 들어있는 트리클로산 화학물질은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킨다고 해요!

 

항균 비누가 세정력이 더 좋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합니다!

 

 


5. 방향제

 

일부 방향제는 향기가 오래 남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이 프탈레이트 성분은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하는 환경호르몬!

 

오래된 방향제나 다 쓴 방향제 병도

건강을 위해선 버리는게 좋습니다!

 

 

청소는 버려야할 물건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

괜히 아까운 마음에 쉽게 버리지 못했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꼭 버려야하는 물건들이니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버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