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기사 / 4조] 아침愛친구들 4기의 서막
아침愛친구들 4기의 서막 -서울여자대학교 4조 강지원 김애린 남슬기-
아침애친구들 4기 발대식이 4월28일 목요일 상봉에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우유의 밀크룸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 깔끔한 건물과 내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애친구들로 선발 된 12명의 학생들은 3명씩 팀을 이뤄 약 6개월간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아침에주스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4조는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로 과 동기끼리 팀으로 지원을 하였고, 정말 운 좋게 셋 다 합격해서 같은 팀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애친구들을 통해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의지하면서 으쌰으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대식 현장에는 아침에주스와 5월중순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침에주스100% 젤리’가 각 학생들의 자리마다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침에주스 100%젤리는 아침에주스와 마찬가지로 과즙 100%로 이루어 졌고 오렌지, 포도, 사과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과즙으로 이루어져서 적당히 달면서도 젤리식감이 터져나오는 것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서울우유의 기존 제품들에 대한 소개 및 새로 출시될 신제품에 관한 설명과 회사의 마케팅 전략, 그리고 앞으로 아침애친구들의 활동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후에는 12명 모두 자신의 키워드를 하나씩 내세워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개성도 뚜렷하고 다재다능하고 끼가 많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눈을 뗄 수 없었던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주스 대학생 기자단이 맡은 미션은 월 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인데, 기획과 제작 결과물은 개인 및 팀별로 포스팅을 하고, 월말에 발표를 하면 한 달 미션 수행 완료! 더욱이 매 달 각 팀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되고 매달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추가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또한 4팀 중 최우수활동팀에게는 200만원, 우수활동팀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한다니 모두 열심히 할 듯합니다! 특히 매달 저희가 직접 홍보안을 기획 구성하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실행한다는 자체가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첫 미션인 5월달의 주제는 바로 "축제"였습니다. 축제를 즐기면서 아침에주스도 홍보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4조의 5월 미션 기대해 주세요!
발대식을 진행하면서 각 제품을 향한 회사의 애정과 자부심, 그리고 소비자들의 건강과 농민들을 생각하는 서울우유의 기업정신 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아침에주스를 비롯한 서울우유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신뢰감 또한 들었습니다.
마지막엔 서울우유 음료 마케팅팀 팀장님께서 저희에게 당부인사 및 응원의 말씀 또한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서울우유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농협과 연계된 '열려라참깨' 라는 곳에 가서 정말 맛난 소고기를 사주셨습니다.
앞으로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더 큰 긍정적 효과를 얻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노력이 서울우유에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아침애친구들 4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