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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연애백서

[로맨스 드라마] 드라마 속 공감찌릿한 리얼 연애담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여우소장은 『괜찮아 사랑이야 열혈 시청자가 되어 주인공들에게 완전 빙의해서 울고 웃으며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이런 드라마들을 보면서 지나간 연애를 추억하기도 하고, 로맨스를 꿈꾸며 두근거리기도 하고, 여자주인공에 완전 감정이입을 했다가, 남자주인공에게 ~ 반하기도 하는 같아요 :)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사랑하지만 번이라도 사랑을 사람이라면 동화 속에 등장하는 그런 이상적인 사랑은 정말 동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상황에 여러번 맞닥뜨렸을거에요. 현실 속에서 백마탄 왕자나 잠자는 속의 공주같은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 ~ 몰입할 있는 현실 속의 사랑을 담은 (물론 주인공들의 비주얼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 함정ㅜㅜ)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같아요오늘은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아주 ~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만 고르고 골라서 여러분과 나눠볼까합니다!! *_* 

 

드라마 공감 백배 리얼 연애담과 명대사들~!! 여우소장과 함께 즐겨볼까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어떤 옷을 입어도 러블리함을 숨길 없는 배우, 공블리 공효진과 남자다운 모습으로 더욱 멋있어진 조인성이 각각 정신과 의사와 인기 작가의 역할로 돌아온 SBS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지요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이유는 역시, '누구나 마음 속에 병이있다' 혹은 '누구나 어떤 면에서는 정신이 ~ 이상하다'라는 명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_*

 

누구나 이해할 없는 자기 자신의 모습, 내가 봐도 너무나 못나고 싫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요. 드라마는 마음도 감기에, 암에 걸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마음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드라마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주인공들을 통해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상처와 병을 돌아볼 있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요즘같이 너도 나도 마음의 병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시절에 ~ 어울리는 드라마라서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닐까요? ^^

  

  



" 저는 노팅힐이나 귀여운여인 속 두 주인공처럼

누구라도 사랑할만한 대상이어서

너무 예쁘고섹시하고너무 멋있고젊어서 

서로를 사랑하는  아니라

 

단지 너여서단지 그라서 

조금 부족하고괴팍하고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저는 정말 감동이었거든요. "






'나는 누구와 결혼할까?' 인생에서 가장 궁금한 숙제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있을까』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도,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결혼을 하는 사람도 번쯤은 생각해볼 밖에 없는 인생의 숙제, 결혼. 이렇게 보면 누구든 결혼이라는 테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같은데요. 결혼을 때에도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드라마에는 조건과 사랑, 마리 토끼를 잡아 완벽한 결혼식을 앞둔 혜윤. 조강지처를 몰아내고 의사 남편을 만났지만 결국 이혼을 앞둔 혜진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결혼에 담긴 다양한 가치를 돌아보는 드라마랍니다 :) 결혼에서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누구나 동감하지만, 조건이나 타이밍, 권력관계를 따지면서 점점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리고 마는 현실을 인물과 대사를 통해 날카롭고 재치있게 꼬집은 장면들이 일품인 드라마랍니다!! 

 

 

주인공이 진짜 자신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결혼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죠!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한 성준과 정소민, 그리고 억척스러운 엄마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낸 배우 이미숙의 연기가 있어 더욱 드라마가 빛났던것 같아요 :D 결혼을 앞두고 있는 ,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 ~두에게 강추!합니다 >_< 

   


" 사람들은 즐거움을 갖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

그치만 사랑하는사람과 있으면 즐거움은 그냥 생겨공짜야.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사랑은 공짜다

사는건 갈등과 문제의 연속이야

그냥 수학문제 풀듯이 풀면 돼 "





시즌 1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 연애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이야기 같기도하고, 친구들의 이야기 같기도 ,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있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드라마인데요아무리 오랜 기간 동안 연애했다지만, 어제 만난 것처럼 두근거리길 원하고 나에게 깊은 마음을 표현해줬으면 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 짚어낸 대사들이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드라마에서 주열매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정유미는 최근 K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도 사랑스러운 밀당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이진욱과 김지석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열매였다면이번에는 에릭과 성준 사이에서 밀당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이렇게 훈훈한 남자배우들과 삼각구도라니 !!! 내용은 마음에 ~ 와닿을 정도로 현실적인데... 남자주인공들은 모두 남신^^? 드라마를 보는 여인들은 부러움을 금치 못합니다ㅎㅎ 





그렇게 나를 애태우던 사랑이 이렇게 변하다니

영원히 뜨거울  같던 사랑이 이렇게 차갑게 식어버리다니

 

 사랑이 이렇게 변했다.

그것이 나를 너무 아프게했다.

시간이  흐르면 오늘 이렇게 아픈 마음도 잊게 될까.

겨우 이런 것이 사랑일까.

내가 믿고, 소망하고, 사랑하는 것들이 이렇게 연약하다니

나는 걷잡을  없이 쓸쓸해졌다.

 

인생에도 신호등 같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멈춰, 위험해. 안전해. 조심해.

오른쪽으로 . 왼쪽으로 .

그대로  가도 좋아

그렇게..... 누군가 미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화려한 드라마의 세계를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는 작품은 역시, 현실과 많이 닮아서 찌릿찌릿한 공감을 주고 마음에 팍팍 꽂히는 명대사들로 곰곰히 생각하고 나의 연애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드라마들이 아닐까요?  드라마 공감찌릿한 리얼 연애담~!! 여러분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와 명대사는 무엇인지, 여우소장에게도 알려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