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자를 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설명하기에는 “두근두근, 설레임”. 이라는 단어들로만은 부족했다. 우리는 기대에 부푼 상태로 아침에주스 발대식 현장으로 향했다.
2016년 4월 28일 ‘서울우유 협동조합’ 본사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기자단으로 발탁된 우리는 아침愛친구들 4기 발대식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장소는 서울우유 본조합 밀크룸, 그 이름마저도 서울우유를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귀엽(?!)고 신선하게 와 닿았다.
자리에 착석하자, 아침愛친구들을 위한 테이블명찰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먼 길을 달려왔을 우리를 위한 세심한 배려심에 또 한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ㅠㅠ♥)
발대식 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서울우유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아침에 주스를 애용하는 소비자로서, 유통기한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 타 회사 제품의 주스들은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이다. 발대식 현장에서 타 회사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침에 주스는 과즙 100%인 냉장주스로써 건강함, 신선함을 담고 있는 첨가 된 색소가 없는 주스였기 때문이다.
발대식에 이어 아침愛친구들 4기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위촉장을 나누어준 과장님께서는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악수를 해 주셨다. 긴장되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우리의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과장님의 배려심에 또 한번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나누어 주신 아침에주스 젤리가 부족하면 더 먹으라고 말씀해주신 배려심!
시중에 파는 젤리와는 다르게 과즙 100%로 만들어진 젤리였다. 매일매일 젤리 한 봉지씩 먹는 나는, 당을 과하게 섭취하는 편이였는데, 아침에주스 젤리로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시중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었는데, 주부들이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거리로 제공하기에 “딱”이었다. 지루할 틈도 없이 아침愛친구들은 저녁 회식 장소로 이동하였다.
두둥~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가 저녁 메뉴였다. 4기 친구들과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아침애친구들4기 기자단 친구들과 더욱 친밀해 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 과장님께서는 4기 친구들에게 한 사람씩 직접 장미를 나누어 주셨다. 여러 대외활동을 해 왔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기자단을 위하고 대해주는 활동은 처음이었다.
“설렘”. 이 한 단어로는 부족한 4기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아침愛친구들 4기 발대식은 마무리 되었지만, 대학생 기자단들의 파이팅과 열정이 넘치는 활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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