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꿀팁] 썸일까 아닐까? 어장관리 확인하는 방법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분명 달달하게 연락도 주고받았고,

나한테 호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혼자 김칫국만 한사발 드링킹하고

상처만 잔뜩 받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상대방이 확실하게 표현을 하지 않고

애매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썸이 아닌, 어장관리일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연애 꿀팁!

어장관리 확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연락을 안한다

 

주로 내가 먼저 연락을 하고,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오지 않는다…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서로 좋아하고 있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연락하기 마련!

 

 

잦은 만남은 피하고,

본인이 원할 때만 찾는다

 

내가 약속을 잡으려고 하면

이런저런 핑계만 대다가,

본인이 심심하면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하는 경우!

 

본인이 원하고,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다면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ㅠㅠ

 

 

스킨십이 빠르다

 

스킨십은 어장관리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관계에 진전은 없고, 확신도 없는데

스킨십만 빠르다면 150% 어장관리!

 

특히나 술과 스킨십이 합쳐진다면

X 더더욱 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X

 

 

밤에만 연락한다

 

도대체 낮에는 뭘하고 있는지 드문드문 하다가

밤만 되면 활발하게 연락이 오는 경우!

 

다른 약속이 모두 끝난 밤,

심심함을 느끼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툭툭 건드려보는 경우가 많아요!

 

 

핑계가 많다

 

하루 종일 기다려도 연락이 없다가,

구구절절 핑계를 대면서 연락이 오는 경우!

 

핑계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면 의심해보세요!

능수능란한 핑계는 그렇게 눈속임을 했던

경험이 많을 수도 있어요!

 

정말 좋아한다면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연락하게 되고,

썸이라면 더더욱 신경써야하는 것이 연락인 것을…

 

 

썸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다는 건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 것 ㅜ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절! 대! 상대방을 헷갈리게 만들지 않고,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티가 납니다!

 

오늘의 어장관리 확인 방법으로

더 이상 상처 받지 마시고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