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 : 간편하게 즐기는 버블티

안녕하세요^_^ 

오늘은 해피버블데이 체험단이신 달콤홀릭님의 체험후기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o^

정말 너무 재미있게 후기 써주신 달콤홀릭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같이 해피버블데이의 맛에 빠져보시죠~~!!

포스팅 출처 : http://blog.naver.com/wh35blue/22004530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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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혹시 버블티 좋아하시나요? ^^

요즘 버블티가 대세여서 이곳 광주에도 버블티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버블티 하나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 마시고 싶을 때에 바로 접할 수 있게 버블티 판매점이 위치한 것도 아니라서

버블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요. 

이제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버블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서 재빠르게 만나보았답니당~

간편하게 즐기는 버블티, 그 주인공은 바로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 에요.

발빠른 이웃님들은 이미 마트나 편의점에서 한번쯤은 요 아이를 접해보셨을 거 같은데요.

쉬운 접근성과 간편함으로 이미 요 해피버블데이의 매력에 폭~ 빠진 이웃님들도 계시더라구요. 

버블티는 타피오카펄이라는 동그란 식재료에

우유나 쥬스를 섞은 음료를 말하는데요.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는 바로 그 버블티를 테마로 한 제품이랍니닷~

이름까지 사랑스러운 해피버블데이는 밀크tea 와 타로tea 두가지 맛으로 출시되었구요.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서울우유 해피버브데이 "타로 tea"]

보랏빛의 파스텔톤 음료가 눈길을 끄는 타로 tea 맛이에요.

자색고구마인 타로를 넣어 예쁜 빛깔은 물론, 

달콤한 타로의 맛까지 더해져서 아이들 입맛을 가진 분들에게도 딱~ 어울리는 그런 음료랍니다.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 "밀크 tea"]

밀크티는 아시다시피 홍차에 우유를 섞은 음료인데요.

보통 밀크티를 표방한 홍차맛은 약하고 단맛만 강한데 반해

해피버블데이 밀크 tea는 진한 홍차향과 적당한 당도가 특징이에요.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는 총 중량이 250ml이구요.

쫀득한 타피오카펄까지 더해져서

요거 한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쁜 아침에 끼니를 못 챙길 때에는 요거 하나 후다닥~! 들고 가며 허기를 달래기도 좋았어요. 

용기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던 커피음료와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간편하게 스트로우만 콕~ 꼽아서 편하게 즐기면 된답니닷~

버블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용기 하단 쪽을 보면 타피오카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 타피오카펄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는 편이라

한개를 다 마실 동안에도 쫄깃한 타피오카펄을 끝까지 맛볼 수 있어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타피오카펄은 일반 빨대로는 통과시킬 수 없어서

버블티 전문점에 가면 굉장히 커다란 빨대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서울우유 해피버블데이에 함께 붙어 있는 빨대 역시

타피오카펄을 빨아들일 수 있을만큼 도톰해요. 

원래는 빨대만 그대로 꽂아서 마시면 되는 간편한 음료지만

잇님들께 해피버블데이의 예쁜 컬러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뚜껑 아랫부분의 은박을 제거해보았어요.

컬러만큼 향도 좋은데요.

밀크티는 홍차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타로티는 달달한 자색고구마의 향이 느껴져서 

마시기 전부터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휴대하기도 간편한 용기로 나온 해피버블데이는

외출할 때 챙겨가서 야외에서 마셔도 good이에요.

저 역시 주말에 가까운 캠퍼스로 출사 갈 때 가방 속에 쏙~ 넣어

해피버블데이를 챙겨갔었는데요.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꺼내어 마신 해피버블데이는

쫄깃한 타피오카펄의 식감과 더불어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어요. ^^

달콤한 자색고구마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던 보랏빛의 "타로tea"

향긋하고 진한 홍차의 맛을 담은 "밀크tea"

두가지 맛으로 만나는 간편한 버블티, 해피버블데이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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