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 아슬아슬 친구와 연인 사이! 친구가 남자로 보이는 순간은?

 

 

 

 

 

 

 

연애 얘기를 할 때 항상 논쟁의 소지가 되는 질문!ㅋㅋㅋㅋ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을 명쾌하게 낼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거에요~

 

오랜 시간 정말 절친한 친구 사이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일도 많고!!ㅎㅎ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것이 나쁘다거나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태어날 때부터 너는 친구!! 너는 연인!! 이렇게 나눠서 태어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0^

 

여자가 느끼는 오래된 이성친구가 남자로 보일 때!!!ㅋㅋㅋㅋ

 

어떤 순간들이 여자들을 설레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_+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내 사랑> 홈페이지

 

 

 

 

여자들은 사소한 남자들의 행동에 설레고 두근두근하기 마련! ㅋㅋㅋㅋ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오래된 남자친구라도 

 

여자라고 밤에는 집 앞까지 데려다 줄 때에는 이미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 보게 된다는!!!

 

사소한 배려들이 여자를 설레게 해서 혼란에 빠트리게 된답니다~ㅎㅎ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것은 연인들이 하는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선을 넘나드는 친구의 행동에서 두근두근+_+

 

여자라서 하기 힘든 무거운 짐을 든다거나,

 

여자들이 잘 못하는 못질, 주차, 높은 곳에 있는 물건집기 같은 것을

 

아무렇지 않게 도와준다면 얘도 남자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겠죠~ㅎㅎㅎ

 

또는 음식점에서 수저나 물 먼저 챙겨주는 행동 같이 나를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까지

 

들게 한다면 이미 그대는 친구가 아닌 남자……>_<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홈페이지

 

 

 

 

여자는 보호받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나를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보호해 준다면 기분 좋지 않을 여자가 없을 거에요!ㅎㅎ

 

예를 들어 차가 많거나 사람 많은 쪽에는 자신이 서고 여자를 보호하는 행동!

 

여자가 딱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에요~+_+ (이~녀석 봐라??ㅋㅋㅋㅋ)

 

보통 남자친구가 해주는 행동들을 그냥 친구가 하면 남자라고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위험함 속에서 확 당겨서 보호하는 행동들!!!! (박력 있쪙+_+)

 

남자다운 행동에서 친구가 아닌 남자로 느끼게 된다는 사실^0^

 

친한 친구인데 여자로 느껴지신다면 살짝 남자다운 행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_<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나의 PS 파트너> 홈페이지

 

 

 

 

여자든 남자든 내가 가장 힘이 들 때 내 곁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ㅎㅎ

 

마음이 가장 약해져 있을 때 말 없이 등을 토닥거려준다든지 같이 울어 준다든지

 

나를 이렇게 걱정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순간만큼은 반할 것 같아요+_+

 

울고 있는 나를 듬직하게 챙겨준다면 이 친구가 이런 면도 있었나?라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겠죠?ㅎㅎ

 

여자는 분위기나 상황에 약하답니다~! 그녀가 힘들 때에는

 

말 없이 옆에서 위로하는 것만으로도 그녀에게 충분한 어필이 될 수 있어요^0^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내 사랑> 홈페이지

 

 

 

동성친구처럼 느껴지는 이성친구라도 남자는 남자인 법!!ㅋㅋㅋ

 

나보다 큰 사람이 위에서 내려다보면 여자는 왠지 모르게 설레요!…(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

 

위로 쳐다봐서 눈 마주칠 때 갑자기 두근거린다거나 할 때가 있더라구요!~

 

또는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 다거나 머리를 헝클어트리는 행동은

 

여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위험한 행동이에요!ㅋㅋㅋㅋㅋ

 

이런 행동은 여자들이 내가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서

 

친구가 잠깐이라도 남자로 보이게 한답니다! ㅋㅋ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머리를 만질 때 살짝 쓰다듬어야 한다는 점!

 

무턱대고 힘껏 쓰다듬었다가는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0^ ~

 

여자는 공들여 한 머리를 망가뜨리고 싶어하지 않아요+_+ㅋㅋㅋㅋㅋ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이프 온리> 홈페이지

 

 

 

절친한 친구끼리는 만날 때 맨날 편한 복장에 편한 신발을 신고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잖아요^_^

 

머리도 안 감고 모자를 눌러 쓰고 나간다거나 슬리퍼를 신고 나간다거나

 

이보다 편할 수 없다!+_+

 

그랬던 친구가!!!!! 어느 날 멋진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고 나를 만나러 왔다면?

 

백발백중 이건 남자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ㅋㅋ

 

저 친구가 저런 면도 있었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멋지다는 생각도 무심코 하게 될 거에요+_+

 

맨날 편하게 입던 애가 갑자기 정장을 입고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수 있어요>_<ㅎㅎ

 

정장은 어떤 남자들도 멋있게 만들어주는 뭔가가 있는 마법의 의상이랍니다!^0^

 

 

 

 

………………………………………………………………………………………………………………………………………………………………………………………..

 

 

 

 

친구가 남자로 보일 때 당혹스럽긴 하겠지만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자꾸 덮으려고만 하는 행동도 옳지 않은 것 같아요~

 

친구관계가 아무리 좋고 그 관계를 깨기 싫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미 친구 사이라고 할 수 없겠죠?ㅎ.ㅎ

 

가까운 이성친구가 남자 또는 여자로 느껴진다면 너무 많은 고민은 금물!

 

더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요~ 친구와 연인 사이라는 노래가 마구마구 떠오른다는 ㅋㅋㅋ

 

남자와 여자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관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네요 ㅠㅠ

 

답은 정해져 있지 않는 법!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책임지고 행동한다면

 

그것이 바로 연애의 비법이 아닐까요?!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건가..아닌가...?=_=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님들은 이 질문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Yes or N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