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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7기

[4월미션 / 2조] 아침에주스 마케팅 기획안 ‘아침에주스로 마침’

200%, 2조는 4월 26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가지기 마케팅 기획안 작성을 위해 따옴, 아임리얼, 델몬트 등 아침에주스의 경쟁사가 될 수 있는 타 브랜드의 시장 전략, 프로모션 사례들을 미리 조사했습니다. 각자 맡은 경쟁 브랜드 전략 조사를 바탕으로 자사와 경쟁사들의 시장현황을 분석하였습니다. 이후 캐치프레이즈 및 해시태그를 중점적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박예린 조원은 아침에주스가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주스라는 것을 강조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자고 하였고, 임미란 조원은 DCA 광고 대상 수상작의 캐치 프레이즈 중 하나였던 ‘버거울 땐 롯데리아’ 등과 같이 언어유희를 사용하여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문구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한기수 조원과 김길은 조원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여러가지 캐치프레이즈의 문구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캐치 프레이즈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저희 조는 1차 모임을 마무리 지었고 함께 밥을 먹으면서 2차모임의 장소와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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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의 동일한 카페에서, 5월 4일 금요일 1시부터 6시 사이에 2차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1차 모임 때 제시했던 여러 가지 캐치프레이즈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고, 타깃으로 하는 21세기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프로모션으로 사용이 편한 해시태그 등을 고려하여 ’아침에주스로 마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하였습니다. 이후 이에 맞는 마게팅 목표 및 전략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생각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회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차 모임을 마친 이후, 카페 근처의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부가적인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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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월 5일, 오후 8시에 그룹 보이스 톡을 통해 구체적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프로모션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채널이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제한되어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다소 힘들었지만, 타 브랜드의 여러가지 사례들을 찾아보고 조사하면서 저희 조만의 프로모션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편의점 어플 등 최대한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구상했습니다.

 

이후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PPT 작업을 마무리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 지으며 즐겁게 2차 미션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