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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연애백서

[연애 정보]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지는 순간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 사귈락 말락 하는 사이, 바로 썸이죠!

이때가 가장 설렐 때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지 않나요?

내가 실수한 것은 없었는지,

호감이 떨어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선톡 보내지 않을 때

연락은 관심의 척도!

좋아하면 궁금한 것이 많아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상대방에게서 선톡이 오지 않는다면?

그건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뜸하다면

내가 먼저 연락을 안 한 건 아닌지,

할 말 없게 보낸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봐요. 🙄

 

 

2. 맞춤법이 틀릴 때

물론, 한국인이라고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을 지켜야 호감도가 급상승하죠.

예를 들어 ‘되’, ‘돼’의 구분이라든지,

뭐가 더 ‘낳’아? 와 같은 아주 기본 중의 기본 말이에요~

맞춤법을 틀리면 정떨어질 뿐만 아니라,

연락에 대한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한답니다!

 

 

3. 어장이라는 느낌이 들 때

종종 상대방이 나와의 약속을 착각한다거나,

다른 이성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흠칫하고 촉이 올라오죠.

‘설마 나.. 물고기 됐나..?’ 그렇게 되면 호감도도 급하락!

따라서 좋아하는 상대가 어장이라고 느껴지지 않게 하려면

특히, 이성에 대한 처신을 잘해야 할 거예요! 🧐

 

 

4. 계속 썸만 탈 때

진도가 나가야 설렘이 계속되고 관계에 발전이 있는데,

사귀진 않고 연락과 만남만 계속한다?

만나야 할 이유가 없어져요.

사귀는 건 어떻게 보면 ‘소유’하게 되는 건데,

그걸 계속 미루고 있다는 건

그만큼, 나와의 관계가 간절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겠죠.

좋아한다면 고백하세요!

 

 

5. 앞선 스킨십을 하려고 할 때

썸은 썸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닙니다.

아직 조심스러운 사인데 스킨십부터 하려고 하거나,

이성 친구처럼 구는 건 아무도 환영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이라는 점~

가벼운 스킨십 하는 건

관계를 더 달달하게 만드는 요소이긴 하지만

스킨십의 선은 넘지 맙시다!  🙏

 

오늘은,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지는 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내용 참고하시어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순간들에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여유공방이 여러분의 연애를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