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정보] 솔로가 좋아! 연애와 담쌓은 당신의 성향은?

쉴 새 없이 연애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성을 만나는 것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연애 안 한다고 해서 이상한 게 전혀 아니죠.

그래서 오늘 여유공방은

연애하며 느끼는 행복보다

혼자 지내며 느끼는 행복이 더 좋은

솔로들의 특징 5가지를 정리해봤어요! 🙌

 

 

1. 연락하는 일이 귀찮다

솔로들은 연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과의 연락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일일이 보고하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거죠.

핸드폰은 간간이 생존 신고하는 정도의 용도로만 쓰고

연락에 구애받고 싶지 않아 해요.

하지만 연애하려면 잦은 연락은 필수!

연락하는 게 귀찮은 사람은 연애하는 것도 귀찮겠죠? ◡‿◡

 

 

2. 집순이∙집돌이다

밖에 나가야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야 연애할 구멍이 생깁니다.

하지만 외출을 싫어하고 집이 좋은 집순이, 집돌이들은

연애할 실마리가 없겠죠.

이렇게 집이 좋은 사람들은

밖에서 설렘을 느끼며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

방에서 혼자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취미 활동 하는 게 더 즐거워요.

게다가 연애하면 야외 데이트를 자주 하게 될 텐데

매주 외출해야 하는 일은 이들에겐 귀찮은 일과 중 하나일 뿐!

 

 

3. 혼자 놀기의 달인이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혼자 노는 게 더 재미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행을 가더라도 혼자, 영화를 보더라도 혼자가 편한 거죠.

혼자의 시간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들에겐 연애는

그저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소!

이런 사람들은 연애해도 상대방이 외로울 수 있어요.

 

 

4. 감정 소모를 싫어한다

연애하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감정적인 소모.

너무 행복하거나 너무 슬프거나

극단적인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해도

혼자 있을 때보다 감정의 동요가 많이 일어요.

항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면

연애는 매우 힘들고 지친 일이겠죠?

 

 

5. 자유로운 영혼이다

연애의 다른 말은 구속!

연인 관계에서는 만나는 상대를 배려해서

하지 않아야 할 행동들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약속입니다.

하지만 자유롭게 이성을 만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게 좋은 영혼들은

그런 구속을 힘들어합니다.

서로에 대한 약속은 결국 압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겠죠.

만약 안정감보다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면?

솔로 성향이 강한 것!

 

 

 

물론, 솔로로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연애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있죠!

하지만, 혼자일 때의 장점 또한 아주 많답니다~

 

솔로로 지내면서 많은 것들을 누리자구요~ 😘

 

여유공방이 둘 사이를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