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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연애백서

[연애 솔루션] 오랜 연인의 권태기 극복하기!


 

 

 

 

 

 

오랜 연인의 권태기 극복하기!

 

 

 

 

 

 

어제 오늘 어쩐지 우중충한 하늘, 우중충한 날씨에 여러분의 기분까지 축~ 쳐져 있는 것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오늘도 다른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살다보면 즐겁고 행복한 날들도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사건으로 우울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인과의 권태기!!!!!!! ㅠ_ㅠ 

권태기란, 나에게 찾아오든 상대방에게 찾아오든 막론하고

그동안 예쁘게 키워온 사랑의 빛을 잃게 만드는 참 안타까운 시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ㅠ_ㅠ

 

오늘은 여우소장과 함께 모든 연인의 적, ‘권태기’를 낱낱이 파헤쳐 볼까용? ^0^ 

 

 

 

 

 

 

 

 

 



 

 

처음 그, 혹은 그녀를 만났을 때만 해도 눈에 하트가 뿅뿅 ♥_♥ 생기고

한 시간이 1분 같고, 일주일이 하루 같았는데!!!

왠지 모르게 뻔하고 지루해진 나의 연인 ㅠ_ㅠ 

 

처음엔 사랑스러웠던 모습도 지금은 왜 이렇게 하나하나 밉상이기만 한지!

때론 그런 스스로의 감정이 당황스럽고 서글픈 감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런 것을 우리는 '권태기'라고 일컫는 답니다. :-(

 

하지만, 오래된 연인 혹은 부부라면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것!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처럼

늘 내 옆에 함께 하는 사람이기에 오히려 잊어서는 안되는 '소중함'을 잠시 망각하는 것이죠 ㅠ_ㅠ 


권태기가 찾아오면 상대방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고, 

다른 이성과 비교를 하는 등의 상태가 지속되기도 하며

애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슬프지만 이별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단순히 연인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서로가 극복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맞겠죠? ^0^ 


 

 


 

 

 

 

 

 

 

권태기는 노력에 따라서 피할 수 있기도 하다는 것!  

서로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표현하고 아껴주는 것은 좋지만

'완전히 내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음을 푹~ 놓고 긴장감을 놓게 된다면

자연히 초반에 가지고 있던 설렘도 없어지기 마련이지요 ㅠ_ㅠ 

또한, 너무나도 독점욕이 강해 상대방을 구속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관계에 대한 싫증과 피로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답니다.


상대방이 편해졌다고 해서 너무 긴장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NG!!  

아무리 깊은 연인사이라고 해도 서로를 위한 매너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사랑 표현법 중 하나겠죠? +_+ 

긴장감 없이 퍼진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이 실망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나에게 더 이상 매력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구나 ㅠ_ㅠ 하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을 잃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용!

 

 

 

 


 


 

 

 

우리에겐 안 올 줄 알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온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변화는 최고의 처방약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왔던 패턴에서 벗어나서 변화를 주는 것! 

사람은 언제나 적정한 수준의 자극을 원하는 존재이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고 놀이공원에 가서 스릴있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이유, 

늘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아다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데요! 이건 연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D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외모에 변화를 준다던지, 데이트 패턴을 바꾼다던지 

혹은 연인이 절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던지(물론 너무 과하면 안되겠죠? ^^;) 

하는 것은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TIP이랍니다!! ^_^ 

 


 

 진지하게 싸우고 서로에게 휴가주기  

 

 

 



진지하게 싸우라니 대체 무슨 말?! 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는 서로가 묵인하고 있으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어요!! 

미움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이라는 말~ 알고 계시죠? 

싸우는 건, 싸워서라도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죠! 

때문에 서운한 점, 마음에 안드는 점 등을 서로에게 솔직히 말하고 

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 한해 진지하고 치열하게 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당!!! :-D


또한 가끔 서로에게 휴가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그 동안 연인 덕에 소홀했던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모임에도 참여하면서

인간관계를 '리프레시'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그러다보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잘 이해해주는 내 연인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예요 :D


 

 

 

 

 

 

 

 

오래된 연인이라면 피하기 힘든 권태기!!

하지만 익숙함이나 지루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후회해서는 안되겠죠? :D

서로에게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언제나 예쁜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