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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신입사원 생존기

[직장 꿀팁] 비즈니스 메일 쓰는 방법

 

매일 주고받는 메일이지만 쓸 때마다 쉽지는 않아요.

특히, 비즈니스 메일은 어떻게 보면 공식적 문서기 때문에

더욱 예의를 차려야 하죠.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비즈니스 메일 쓰는 방법,

여유공방이 알려드릴게요! ✍

 

 

1. 메일 주소 확인하기

메일을 보낼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보낼 사람의 메일 주소를 확인하는 거예요! 👀

처음부터 메일 주소를 전달받을 때,

영어인지 숫자인지 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또한, 메일 주소를 음성으로 듣는 게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럴 땐 문자로 보내주는 게 확실해요.

그래야 오탈자 없이 정확하게 보낼 수 있으며,

잘못 보내서 오고 가는 번거로움도 없어질 수 있답니다.

 

 

 2. 참조 작성 체크하기

업무 담당자와 주고받는 메일이지만,

보통 대부분의 메일은 팀원 전체가 공유하기도 하죠.

이럴 때 쓰는 기능이 참조인데요!

참조는 보통 높은 직급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예의이며,

혹시 빠진 사람은 없는지 잘못 추가된 사람이 없는지

보내기 전까지 한 번 더 체크하도록 합시다.

 

 

3. 제목은 목적이 드러나도록

하루에도 수십번씩 메일이 오고 갑니다.

잠시라도 안 읽었다간 메일이 쌓이기 마련!

이럴 땐 애초에 제목부터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적는 게 좋습니다.

‘시안 수정 건’, ‘디자인 요청 건’ 이런 식으로

제목에 주요 내용을 써놓는다면, 상대방이 확인하기 좋겠죠?

 게다가 급한 내용일 경우엔, [긴급]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상대방이 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4. 메일 앞에는 자기소개를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본문에 본론부터 적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아무리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 있다고 해도,

본문의 앞에는 자기소개해야 해요.

안부 인사와 함께 어디 팀 소속의 누구인지 밝히고 난 다음에,

메일의 목적을 적어주세요.

 

 

비즈니스 메일 쓰는 방법! 다들 알고계셨나요?

 

오늘 내용 꼭 참고하셔서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요!

 

그럼, 오늘도 여유공방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๑˃̵ᴗ˂̵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