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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신입사원 생존기

[직장 꿀팁] 직장 생활에 독이 되는 투머치는?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뜻하는,

투머치 토커(Too Much Talker)

알 필요가 없는 과도한 정보를 뜻하는,

티엠아이(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것을 뜻하는 투머치(Too Much)가

여러 단어에 붙여져 신조어로 탄생했는데요.

그렇다면 직장 생활에서 투머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투머치 업무

전 세계에서 업무량 많은 거로 쳤을 때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나라!

대다수의 직장인이 투머치 업무를 하고 있을 텐데요.

일이 과도하게 주어지면 성취감을 느끼기도 전에

압박감과 부담감이 생기고,

심하면 우울증, 건강 악화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정해진 업무만 하고,

퇴근 시간엔 바로 컴퓨터를 끌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할 거예요💪

 

 

2. 투머치 회의

사실 회사 생활은 회의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회의의 80%는 쓸모없는 대화라는 것에도

많은 직장인이 공감할 거예요. 👍

산으로 가는 회의, 왜 모였는지 모르는 회의,

답정너 회의, 상사의 하소연 회의 등

업무 시간마저 뺏어가는 회의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불필요하게 많은 회의 때문에

퇴근 시간이 늦어지는 건 당연해요!

꼭 필요한 회의만 짧게 진행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가 운영되지 않을까 싶어요!

 

 

3. 투머치 회식

회사 구성원들의 친목 도모를 생각하면

회식만큼 제일 만만한 건 없죠!

하지만 일찍 집에 가고 싶은데

붙잡는 회식이나 술을 요구하는 회식은

모두에게 최악!

게다가 그저 상사의 저녁 식사 상대가 되는 것 같은

투머치 회식은

그저 하나의 업무로 느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저녁 회식 대신 점심 회식으로,

항상 먹던 돼지고기로 통일하는 것보다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메뉴로 선정하는 회식이 되길 바라요! 😉

 

 

4. 투머치 경쟁

경쟁은 과정이야 어쨌든

결국 좋은 결과를 내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경쟁이 과열되면 팀워크가 저하되고,

동료를 적으로 만들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개인에게는 업무 외에 또 하나의 부담감을 얹혀주는 일이죠.

과도한 경쟁이 장기적으로 과연

회사에 좋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직장 생활에서

독이 되는 투머치를 알아봤는데요!

 

공감하시나요?

나의 직장 생활은 어떠한지

점검하는 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그럼, 오늘도 독이 되지 않는

직장생활을 해나가시길 바라요!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