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LO LIFE/신입사원 생존기

[직장 꿀팁] 헷갈리는 직장 내 호칭 완벽 정리!

신입사원에게 또 다른 난관!

바로 직장 내 호칭 문제 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누구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막막하다면 오늘의 직장 꿀팁을 주목하세요!

 

 

직급 순서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사장 > 대표

 

일반적으론 위와 같은 순서지만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직급? 직책?

 

헷갈리기 쉬운 직급과 직책의 의미를 정리해드릴게요!

 

직급은 쉽게 말해

호봉제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어요

일반 회사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

대리 3년차, 과장 3년차 등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네요 ㅎㅎ

 

직책은 흔히 팀장, 실장처럼

구체적인 권한과 책임을 져야하는 보직을 뜻해요

사원이나 대리, 과장은 직책이라 부르지 않는다는 점!

 

 

직급에 따른 소개 및 대화 방법

 

상급자에 대한 호칭은

홍길동 부장님, 홍과장님, 홍대리님, 대리님

 

동급자에 대한 호칭은

직급이 같을 경우 홍대리, 홍길동씨

 

상급자에게 차상급자를 말하는 경우

부장님, 홍과장님이

부장님, 홍과장이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높여야 할 대상보다 듣는 이가 더 높을 때

그 공대를 줄이는 어법인 압존법은

직장 생활에서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상급자에게 차상급자를 말하는 경우

부장님, 홍과장님이…’처럼

차상급자 앞에서 상급자에게 을 붙여도 된답니다~

 

 

알아야할 것도, 배워야할 것도 많은 신입사원!

오늘 준비한 헷갈리는 직장 내 호칭 완벽 정리 해두고

호칭 실수는 미리미리 방지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