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소확행, 워라밸 등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했었죠ㅎㅎ
그렇다면 2019년의 트렌드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나나랜드
: 나를 위한 소비
화제가 되었던 영화 라라랜드 패러디 키워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나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것!
소확행보다도 더 개인적인 감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합니다 ㅎㅎ
컨셉팅
: 품질보다 컨셉이 중요하다
마케팅에서 품질을 강조하기 보단
컨셉을 잡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
요즘 SNS에 컨셉을 잡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자주 업로드 되는 것으로 보아
컨셉팅 키워드는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네요~
감정대리인
: 내 감정을 대신해주는 사람이나 상품
TV에서 연애 혹은 여행 관련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자주 보시나요?
즐거운 것만보고 좋은 감정만 느끼려고 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감정을 대신 말해주는
감정대리인이 2019년 트렌드 키워드!
최근 서울우유의 딸기, 초코꿀딴지의 패키지에도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멋지지 않으면 어떤가요? 눈 앞의 행복을 잡아요”
처럼 감정을 대신해주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예쁜 글귀가 적혀있답니다 ㅎㅎ
세포마켓
: 유통 채널의 세분화
1인 미디어 시대가 점차 커지면서
홍보를 넘어 직접 판매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물건을 팔 수 있어
비대면 결제가 활성화되고,
인플루언서가 증가하면서 유통 채널이
세분화되는 세포마켓이 트렌드!
밀레니얼 세대
: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집안일은 로봇청소기와 빨래건조기,
식기세척기가 대신하고,
밥 잘짓는 엄마 대신
햇반을 비롯한 간편 가정식으로
밥 잘 사주는 엄마가 대신하는 시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가족 구성원들의 역할도 변하고 있어요!
엄마들도 집안일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면서 행복해져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것!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2019년 트렌드 키워드!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은
트렌드 키워드를 잘 파악해두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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