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 연인에게 이런 말은 절~대 하지 말자! 연인에게 해서는 안될 말들!

 

 

 

 

 

 

사귀는 사람은 가깝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생각할 겨를 없이 마구 내뱉는 말들이 있어요!

 

이렇게 말로 연인을 상처 주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첫 연애에 이런 중요한 것들을 모를 우리의 여우소장을 위해

 

'이런 말은 하지마~' 연애백서를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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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홈페이지

 

 

 

 

 

 

 

1. "말해봐. 너에게 난 뭐야?"

 

 

 

음.. 이 말은 사랑에 주도권을 갖지 못한 사람이 잘 쓰는 말이에요!

이 말속엔 패배 의식, 열등감, 자신 없음, 불안감 등등이 똘똘 뭉쳐있는 말이라구요!

이 말은 듣는 사람은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며 "아이쿠, 이거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라는 부담감으로 연결되곤 하죠~

둘의 관계는 진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 받고 싶어하는 심리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런 말도 자꾸 반복되면 둘 사이의 주도권은 이미 상대방에게 넘어가게 되고

또 짜증과 부담을 유발하게 되므로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비밀 번호 알려줘."

 

 

 

비밀 번호를 공유하는 수많은 커플을 봐왔건만 일찍이 제대로 되는 커플을 보지 못했답니다~

이거야 말로 분쟁의 불씨!

장난으로 남겨놓은 '그냥' 친구의 메시지, 사촌의 메시지, 식구의 메시지, 또 자신도 모르는 사람의

메시지 등등.. 메시지를 듣고 의혹은 커져가고 또 일일이 변명해야 하고 복잡한 상황이 생기고..

결국 이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이 수두룩 해요~

"넌 왜 그렇게 남자한테 전화(문자, 카톡)가 많이 오냐?"

"얼씨구? 너야 말로 '나야..'는 누군데?"

크으.. 이렇게 살지 맙시다!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줘야 하지 않겠어요?

 

 

 

 

 

3. "치이.. 오늘 너무 재미없다."

 

 

 

이건 여자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생각해봐요~

둘이 만나는데 그 날 분위기에 대한 책임을 한 사람이 다 진다는 건 웃긴 얘기에요!

그 날 재미 있었대도 50%, 재미 없었대도 50%는 각자의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일단, 재미, 즐거움을 노는 데서만 찾지 말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정말 즐거운 일 아닌가요?

‘아.. 넌 커피 마실 때 설탕을 한 스푼 반 넣는구나!

아.. 넌 포켓볼 칠 때 어려운 볼부터 넣는 스타일이구나!‘

또 만나기 전 두 사람 다 그 날을 위해 조금씩 고민하고, 조금씩 준비해 가는 것도 좋죠~

서로의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서!

 

 

 

 

 

4. "옛날의 걔는 말이야.."

 

 

 

좋은 얘기건, 나쁜 얘기건 전에 사귀던 사람 얘기는 절대 금물!!(물론…여우소장은 없다지만~)

상대방은 웃으면서 듣겠지만 속으로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을걸요?

혹시 물어보더라도 절대 이 부분만은 100%의 진실을 보여주지 말아야 해요!(물론…여우소장은….)

대신 이렇게 대답해 보는 건 어떤가요?

"걔와 헤어진 건 널 만나기 위한 과정중의 하나였을 거야"

그리고 상대가 입 쭉~ 찢어지는 걸 기쁘게 바라보는 거에요~

 

 

 

 

 

5. "남자가 말야.. 여자가 말야.."

 

 

 

'..그래서 사랑'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하자구요~

상대방이 보여주는 모습은 진실의 모습이랍니다!

당신이 '남자'운운, '여자'운운 하는 말로 잔소리를 했을 때

그 잔소리에 부합하는 이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해도 그건 거짓되고 과장된 모습이에요~

그런 모습을 본다고 마음이 편할까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시다.

 

 

 

 

 

6. " 너 살쪘구나?"

 

 

 

바보!!

이 말은 당신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얼마든지 해 줄 사람이 많다구요~

왜 굳이 악역을 맡나요?

또 그렇게 말해서 남는 건 무엇일까요?

유심히 관찰했다가 "어머, 당신 왜 그렇게 살이 빠졌어요? 무슨 일 있어요?" 하고

호들갑을 떨어주는 게 백배 낫답니다!!

 

 

 

 

 

7. "넌 몰라두 돼! & 내가 알아서 할게!"

 

 

 

관심을 갖고 애써 물어봤는데 이런 식의 대답이 나오면 정말 무안하죠~

잘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이런 식의 반응밖에 할 수 없는지?

어차피 이성 친구 라는게 부부 사이도 아닌데 모든 걸 알아야 하고 또 모든 걸 함께 해야 하는 건

사실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조금 더 친밀감 있고 예쁜 말을 찾아 봐요!

"다음에 꼭 얘기해 줄게.. 하다 안되면 그때 도와줘.."

어때요? 사랑에도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거, 알겠죠?

 

 

 

 

 

8. "우리 헤어지자, 하하하.."

 

 

 

물론 농담으로 한 말이죠?

자꾸 반복해서 말해봐요~

상대방은 이 농담이 반복되면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얜 나를 곧 떠날 사람이다.. 깊이 빠지지 말자..'

상대의 마음이 점점 식어가는 걸 느낄 걸요?

그리고는 서로를 원망하며 헤어지게 될 지도 모르죠~.

이별의 형태 중에서 이게 가장 비참한 형태에요!

서로를 오해하며, 서로를 탓하며.. 가장 무서운 일은 이 과정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이별이 찾아와서 오랫동안 아프게 한다는 거죠!

알았죠?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은 정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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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도 하고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해요~

 

어디 돈 들어가는 일도 아닌데...

 

이젠 말로써 사랑하는 내 남자(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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