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정보] 월요일이 두려워지는 사내 연애의 단점!

사내 연애는 언제나 달달한 일만 있을 줄 알았나요…?

사내 연애의 환상을 와장창 깨트려줄 사내 연애 단점을 알려드립니다!

내 연인에게 늘 완벽한 사람이고 싶은데

상사에게 혼나고 있는 모습, 동료들과의 관계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 속상함이 2배 ㅠ_ㅠ

 

공개 사내 연애중이라면 간식 하나를 챙겨줘도

자기 여친, 남친만 챙기네~ 하면서 눈치가 보이고

다른 이성 동료와 조금만 친하게 지내도 뒤에서 말이 나올 것 같아 신경 쓰여요ㅜ

 

비공개 사내 연애중이라면 혹시나 동료들이 눈치챌까 노심초사…

그냥 업무적인 대화일 뿐인데 왜이렇게 눈치가 보일까요?

사내 연애 초반이라면 설레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싸웠다면 불편하고 신경 쓰여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내 연인에게 말을 거는 사원이 신경 쓰여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업무의 집중도가 확확 떨어지게 됩니다

 

 

★사내 연애 최대 단점 등장★

 

무사히 결혼까지 골인한다면 정~말 좋은 마무리지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매일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순간이에요

게다가 공개 연애를 했던 사내 커플이라면,

주위의 수근거림까지 감당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한다는 ㅠㅠ

 

결국 견디다 못해 퇴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사내 연애의 단점까지 모~두 감수할 수 있다면

한번쯤의 사내 연애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