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민] 매번 을의 연애만 하다가 차이는 당신을 위해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를 떠날 것 같다는 걱정 때문에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고, 참고, 모든 것을 이해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을의 연애를 하게 되죠

 

내가 들인 노력과 사랑의 크기를 비교하기 시작하고

상대방에게 내 노력만큼의 더 큰 사랑을 원하게 되면서

서로가 지쳐가고, 결국 이별 통보까지 받게 됩니다

 

이렇게 매번 을의 연애만 하다가 차이는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연애를 해야 할까요?

 

 

 

을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나는 왜 이럴까, 왜 기분을 나쁘게 했을까…

모든 상황은 다 자신의 탓이고 스스로가 부정적이죠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조금은 이기적이여도 괜찮으니 오로지 나만 생각하세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자기 자신이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믿고

조금 더 뻔뻔해져도 좋습니다!

 

 

 

이미 상대방한테 100%를 줬는데

150%를 주지 못했다고 후회하지 마세요!

 

이별이 내 탓인 것 같다고 자책할 필요없이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 없다!”

라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나는 좋아하는 만큼 충분히 표현하고 노력했으니,

후회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상대방이니까요!

 

 

 

내가 노력한 만큼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표현이 아니면 상대방에게 쉽게 서운해집니다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상대방을 닦달하게 되니

당연히 서로가 지칠 수 밖에요 ㅠ_ㅠ

 

꼭 오늘이 아니어도 표현할 수 있는 날은 너무나도 많으니

절대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마세요!

 

연애란, 며칠만 타오르다가 꺼질 불꽃이 아니라

오래오래 탈 수 있는 장작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나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