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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꿀템 사용기

[음료 디스펜서] 쓸데없어 보이지만 유용한 꿀템





오늘은 조금 쓸데없어 보이지만 유용한 꿀템을 들고 왔어요! 바로 음료 디스펜서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음료 디스펜서란 일명 음료를 위한 수도꼭지라고 볼 수 있겠어요! 아침에주스 음료수와 음료 디스펜서만 있다면 아주 간편하게 음료를 드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꿀템, 음료 디스펜서~! 함께 만나 보시죠~^^


 

음료 디스펜서 사용법

 

 

먼저 음료 디스펜서의 외형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진 본체에 음료가 나올 수 있는 스트로우가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료수의 뚜껑 대신 끼워 쓰는 제품인데 모양이 얼핏 분무기 같기도 해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음료 디스펜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음료 디스펜서는 건전지로 작동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먼저 AA 건전지를 준비해주세요. 2개가 필요하답니다~.

 

 

음료 디스펜서의 건전지 덮개를 열어준 뒤 플러스 극과 마이너스 극의 자리에 알맞도록 건전지 2개를 넣어줍니다.

 

 

아침에주스에 본래 있던 뚜껑 대신 음료 디스펜서를 끼워주세요.

 

 

 

그리고 아침에주스에 장착된 음료 디스펜서의 버튼 부분을 컵으로 살~~만 눌러주시면 맛있는 음료가 쑥쑥 나온답니다!

 

 

 

 

 

 

 

 

, 음료 디스펜서를 사용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답니다. 과육 같은 덩어리가 들어있는 음료수에 사용할 경우에는 음료 디스펜서가 고장 날 수도 있어 액체로 된 음료수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다른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 오늘의 꿀템을 깨끗하게 씻고 싶으실 때가 있으실 텐데요. 이땐 음료 디스펜서에 넣어둔 건전지는 꼭 빼주신 뒤에 씻어 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사용 후기

 

음료수를 마실 때 마다 음료수병에 달린 뚜껑 여닫기 너~~ 귀찮았는데요. 이젠 음료 디스펜서로 재미도 있고 또 편리하게 음료수를 마실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음료수가 마시고 싶을 때 마다 매번 탕비실가서 냉장고 문 열어야지, 음료수 뚜껑 열어 음료수를 따르고 또 뚜껑을 닫아야지, 사소하지만 번거롭기 그지없었답니다. 이젠 책상 앞에 음료 디스펜서를 장착(!)한 아침에 주스에 컵만 대면 손쉽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음료 디스펜서가 일반 페트병 입구에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모든 음료수병에 쓸 수는 없네요. 입구가 큰 것에만 사용할 수 있어서 불편할 수 있다는 점~ _익명의 꿀템 사용러1

 

편리하고 좋아요!! 그런데 음료수 한 통이 어느새 빈 음료수를 향한 손을 멈출 수가 없게 되네요><_익명의 꿀템 사용러2

 

좋네요. 굿~굿~! 어디 갈 때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_익명의 꿀템 사용러3

 

 

한 번의 버튼 터치로 시원한 음료를 편리하게 드실 수 있는 꿀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음료 디스펜서 어떠셨나요? 작은 부피,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이 필요할 때 음료수 입구에 끼워만 주세요! 여러분의 여린 손목과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음료 디스펜서가 생활 속 작은 꿀템이 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