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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3기

[6월미션/ 1조] 카메라에 서울우유를 담다.

 

어느덧 힘차게 달려 온 2015년의 반, 6월의 무렵이 지나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내리쬐는 햇볕아래에서 인상을 찌푸릴 법도 하지만, 아침애친구들 3 1조는 여름의 태양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더 활기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새롭게 마음을 다지게 되는 6월인 만큼, 이번에는 아침애친구들이 직접 서울우유의 의미와 감동을 카메라에 담아 ucc영상을 제작해 보기로 했다.

 

제작에 앞서 3 1조 친구들은 우리가 삶 속에서 서울우유를 어떻게 접하고 인식하게 되었는지 각자의 경험에 미루어 떠올려 보았다. 1조의 단원 김해인(21)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어렸을 적 사진 속에서 내가 서울우유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라고 운을 띄우며 나머지 단원들에게 서울우유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그렇게 회상해 본 우리의 과거에는 유모차에서의 요구르트, 학교에서의 우유급식, 엄마가 건강을 위해 챙겨줬던 아침에주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에 와서도 과제를 하며 목을 축이는 스페셜티 까지. 생각보다 서울우유는 우리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다. 1조 단원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서울우유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같이 걸어가는 존재임에 확실했다. 이렇게 3 1조 친구들은 <늘 당신의 곁에서, 서울우유>라는 타이틀로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서울우유를 표현했다.

 

 

3 1조의 ucc영상에는 1조 단원이 등장해 캠코더를 들며 시작된다. 그녀는 어린 아이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의 평범한 일상을 캠코더에 담는다. 그 과정에서 찍히는 인물들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보내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서울우유와 아침에주스를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무심코 돌아 본 우리의 삶 속에는 이미 서울우유가 자리하고 있던 것이다. 미소를 띠우는 인물들의 모습과, 차례로 성장해 가는 연령대의 변화를 통해 1조는 서울우유의 감동과 확실한 존재감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영상의 촬영을 맡은 1조 단원 박수연(21)서울우유가 나와 함께 커 왔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무엇인가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다.”라는 감정을 표현했고, 단원 김아현(21)이미 서울우유는 우리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고, 이를 보게 되실 많은 분들도 우리와 같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과 기대를 표현했다.

 

우리의 의도를 담아 서울우유에 대한 진심을 표현할 수 있었던 이번 ucc영상.

제작한 3 1조 친구들에 더불어 감상하게 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