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정보] 코로나19가 가져온 직장 생활의 변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한창인데요.

 

감염예방활동이 일상화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직장 생활도 많은 변화들이 생겼답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에서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황사와 미세먼지의 증가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었지만,

모든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는 않았었는데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직뿐만 아니라

사무실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생활화되었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직장에서는

다 함께 먹는 음식 메뉴는

기피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찌개처럼 다 함께 먹는 메뉴를

먹게 되더라도 새 수저를 이용해

따로 덜어서 먹는다고 해요.

 

또한, 구내식당의 경우 각자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 배치가 바뀌었죠.

 

일반 식당에는 1인석이 늘어나면서

같이 먹기보다는 혼자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 할 만큼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행사죠!

하지만 술이 약하거나, 즐기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는데요. 😵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저녁 회식은 대부분 사라졌어요.

회식을 하더라도 점심 식사로 대체되고 있죠.

 

 

요즘 재택근무,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비롯한

협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새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가 가져온

직장 생활의 변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일찍

확산이 시작됐던 우리나라는

더 많은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한 것 같아요.

 

혼란스러운 시기를 슬기롭게 견뎌내어

다시 안전한 일상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