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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아이스커피] 신선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간직한 커피



 

신선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간직한 커피


자판기 커피부터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까지~ 다양한 커피문화가 생긴 요즘, 소비자들은 커피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따라서 자연스레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고, 커피의 맛과 원두를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커피 시장도 똑똑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라 더 품질 좋은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출시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커피빈은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의 대표적인 브랜드인데요. 서울우유에서는 이 커피빈을 집에서도 마실 수 있게 제품으로 출시했답니다. 서울우유의 커피빈 아이스커피’, 궁금하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신선한 커피의 기준

 

신선한 커피의 기준


여러분은 커피를 마실 때 어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서 마시나요? 맛과 향? 혹은 가격? 저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일단 이러한 기준들을 다 충족하려면 무엇보다 커피가 신선해야 합니다. ‘커피가 신선하다는 게 어떤 말인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나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커피가 신선하다는 의미의 첫 번째는 원두의 로스팅 일자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생두라는 커피 씨앗을 볶은 원두는 로스팅하게 되면 신선도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환경적인 조건을 잘 맞춰 보관을 잘했다면 3주 정도까지는 맛있게 마실 수 있지만, 그 이후가 지난다면 산소와 오래 접촉해 산화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많이 변질 되어버려요. 따라서 원두의 로스팅 일자가 3주가 지나지 않은 커피가 신선한 커피입니다.

 

두 번째 의미는 이와 반대로 로스팅하기 전, 그러니까 앞서 말한 생두를 수확하고 가공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버리면 생두에 각종 냄새가 배여 신선하지 못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물론 생두를 진공 포장하는 등 보관방법이 좋다면 품질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스페셜티 커피라고 하며 서울우유에서 출시한 커피빈 아이스커피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품질이 좋다는 걸 믿고 마실 수 있겠죠?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커피빈 아이스커피는 어떤 원두가 사용되었나요?

 

커피빈 아이스커피는 어떤 원두가 사용되었나요?

 

신선한 커피의 2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한 스페셜티 원두! 이 원두들을 블렌딩하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신선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것이 바로 서울우유 커피빈 아이스커피입니다. 바로 스페셜티 등급의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한 건데요. ‘코스타리카 타라쥬 SHB’, ‘멕시코 치아파스 HG’, ‘브라질 세라도 3가지 원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먼저, ‘코스타리카 타라쥬 SHB’ 커피 원두부터 알려드릴게요. 코스타리카의 커피 원두는 1779년 쿠바를 통해 처음 커피가 소개되었고 1808년부터 재배에 들어가 1820년 커피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코스타리카의 3대 수출 품목 중 하나로 국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타리카의 국토 대부분은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이루어져 있어, 커피 생산국 중에서도 면적당 커피 생산량이 가장 높고, 커피의 품질 또한 우수해요. 그중에서도 남쪽에 있는 타라쥬지역의 커피가 전반적으로 산도가 높고 향이 좋아 제일 유명합니다. 이름 옆에 붙은 ‘SHB’라는 글자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자로, 해발 1,200~1,600m 사이에서 재배한 최상급의 커피라고 하네요.

 

멕시코 치아파스 HG’ 커피 원두는 세계 5~6위 커피 생산국인 멕시코에서 1,500m이상의 고지대이자 유기농 재배로 유명한 지역인 치아파스에서 재배한 원두를 말합니다. 유기농 재배란 무엇을 뜻할까요? 커피 생산지 5마일 이내에 화학 성분 비료를 뿌리는 곳이 없는 지역에서 3년 이상 유기비료로 키운 커피를 말합니다. 유기농이기 때문에 더욱 향과 맛 그리고 몸에 좋겠죠? 참고로 원두 이름 옆에 붙어있는 HG라는 글자는 ‘High Grown’의 약자이며, 해발 1,000~1,600m에서 생산된다고 해요.

 

브라질 세라도커피 원두는 브라질에서 초목, 토질, 기후 등 커피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지역인 세라도에서 재배한 원두이며, 이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조합인 브라질 쿠슈페에서 관리하는 농장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는 단맛과 산미가 조화롭고 커피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커피빈 200% 즐기기

 

커피빈 200% 즐기기

 

비록 이름은 아이스커피일지라도 쌀쌀한 날을 맞아 다양한 레시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추운 날엔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라떼가 최고인데, 커피빈 아이스커피로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라떼의 필수 재료인 우유를 준비합니다. 우유는 마실 컵의 2/3 정도만 담고 전자레인지나 포트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데워요. 이때 온도는 65~70도가 적당하답니다. 그리고 데운 우유를 믹서기로 옮겨 약 20~25초 동안 갈면 우유 거품이 풍성하게 생겨요. 컵에 1/3 정도만 진한 커피빈 아이스커피를 붓고 그 위에 앞서 데운 우유를 부어줄 건데요. 먼저, 거품이 흐르지 않게 스푼으로 막고 우유만 붓습니다. 그리고 남은 거품을 스푼으로 떠서 위에 살짝 올리면 따뜻한 커피라떼 완성! 커피와 우유의 비율은 1:4 정도가 정석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믹서기가 아니더라도 거품기를 이용해서 우유 거품을 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알아본 서울우유의 커피빈 아이스커피! 요즘 홈 카페 족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집에서 고급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인 커피빈을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시원한 대로 혹은 따뜻한 대로 원하는 맛으로 마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상쾌한 아침을 위해서 오늘도 서울우유 커피빈 아이스커피 한잔~:D